서원밸리CC, 명문의 가치와 고향의 정에 ‘고품격 향기’를 입히다

우리의 뇌는 익숙한 것을 싫어한다. 익숙해진다는 것은 대뇌와 소뇌 안에 점차 기억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갖추어졌음을 의미한다. 더 이상의 노력과 지적 이입이 필요 없다는 방증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의식적으로 수행하는 것만큼 무의미함은 없다. 진일보 할 수 없으며 더 퇴보하는 것이다. 그래서 익숙하지 않은 더 낯선 일에 자꾸 도전하는 이유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새로움에 대한 성취는 새로운 욕구를 만들어 낸다. 이것이 바로 서원밸리 골프장이 추구하는 경영이론이다.
국내 10대 명문 골프장, 세계 유일의 ‘글로벌 그린콘서트’, 자연과 휴머니티가 공존하는 고향같은 골프장, ‘문화코드 1번지’ 등등의 수식어가 붙을 만큼 서원밸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장이다. 
2019년도 서원밸리는 “품(品)과 격(格)의 최적화로 리딩 컴퍼니(Leading company)가 되겠다”고 선언 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와 회원을 위한 멀티태스커가 되겠다는 것이다. 2019년 또 다른 변화를 꿈꾸는 서원밸리 골프장을 특집으로 꾸민다.

▲품(品)과 격(格)의 최적화로 리딩 컴퍼니(Leading company)가 되려는 자신감.
진정한 명품과 명문가에는 세월과 인품이 곁들어져야 진짜이다. 명문 골프장 역시 세월의 향기와 품격이 녹아들어야 진정한 ‘명문골프장’이라고 불러준다.
서원밸리는 사업의 자본적 투자만으로 만들어가는 상업적 골프장으로 남지 않으려 한다. 진정 회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품격 골프문화 정착을 위해 올 한해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클린벙커 운동을 시작한다. 배려와 룰의 스포츠인 골프 정신을 진정성 있게 지켜 나가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미래에 대한 예측과 상황별 준비를 철저히 하여 골프장의 성장 가능 영역에 집중하려 한다. 
서원밸리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에게 기존의 멀티플레이어를 제압 할 수 있는 멀티태스커로서의 역량을 주문하고 있다. 이는 골프장은 물론 회원들에게도 진정성이 묻어날 수 있도록 함이요,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는 골프장의 변화이기도 하다.

▲서원밸리 슬로우건을 보면 서원밸리가 보인다.

▪고향이 느껴지는 서원밸리(고향의 정이 있는 편안함) ▪고품격, 회원제 서원밸리(대한민국 TOP10) ▪펀앤조이(FUN & JOY) 골프장 ▪해피 라이프(HAPPY LIFE) 문화 코드(골프여제 박인비 결혼한 연회, 복합 문화공간) ▪골프 알파에서 오메가까지(대형 규모의 연습장, 숏게임장, 꿈나무 육성) ▪사랑과 나눔(글로벌 자선 그린콘서트 , 다문화 결혼식, 테이블포투)
위의 서원밸리 슬로우 건은 모두 기업의 영업 이전에 ‘나눔 경영’이 깃들어 있다. 아울러 골프장이 플레이만 하는 곳이 아니라 웃음과 즐거움을 함께 하는 공간임을 확인시켜 준다. 그 대표적인 행사가 바로 서원밸리 콘서트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 결혼식이다. 이는 경영철학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일회성은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 지속성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오너의 철학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이는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이 있어 가능한 것들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서원밸리  사회공헌 활동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글로벌 그린콘서트 ‘누적관람객 40만 8320명’

콘서트에 4만5000명이 다녀간다는 것은 상상 그 이상이다. 야외 콘서트의 경우 1만 명만 다녀가도 대박이다. 서원밸리 골프장엔 이보다 4.5배나 많은 인파가 이곳을 찾는다. 
2000년 1회부터 2018년 지난해까지 이곳을 찾은 누적 관람객은 무려 40만 명을 넘어섰다. 단일 콘서트로 40만명을 넘는 행사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유일무이하다. 그동안 콘서트 행사를 다녀간 총 관람객은 40만 8,320명이다. 이런 속도라면 2020년이나 2021년에는 50만명을 넘어서게 된다. 뿐만아니라 그동안 기부한 자선기금도 4억1천만원을 넘어섰다. 20년간 크다면 큰돈이고 적다면 적을 수 있는 돈이지만 이 기금은 행사 당일 식음료 판매 수익만으로 조성한 것이기에 더 값지다. 뿐만아니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도 이 행사를 위해 지금까지 83억원에 이르는 비용을 사용했다. 진정 이윤 추구만을 위해서라면 불가능한 행사이다.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 정신을 통한 세계화의 실현이 있기에 가능하다.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이 아니면 불가능한 행사이기에  더욱 값진 행사이다.
올해도 변함없이 5월 마지막 토요일인 2019년 5월 25일에 제17회 그린콘서트가 열린다. 그동안 그린콘서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BTS, 워너원, 비스트, 빅스, 틴탑, 걸스데이, 에이핑크, 마마무, EXID, 아이유 등 국내를 대표하는 톱 가수들 300여 팀이 다녀갔다.
▪다문화 합동결혼식
서원밸리는 매년 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사랑의 무지개 터널)에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다문화합동결혼식은 지금까지 총 21쌍이 무료 결혼식을 통해서 부부가 됐다. 
파주시 관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결혼식은 이제 타 골프장과 타 지역단체에서도 벤치마킹을 통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결혼식을 위해 매년 로버트 할리(방송인)씨가 무료 주례를 박학기, 강은철, 유리상자, 알리, 이적 등이 축가를 통해 재능기부하고 있다.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서원밸리에서 후원하고 파주시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세자녀 이상 출산 시 대학 등록금 지원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이 행사 역시 6월 마지막주 수요일 12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문화 가정에 지원된 금액도 약 1억8천만원에 달한다.  
▪테이블 포투 활동 
서원밸리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인근 초등학교 3곳의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활동을 펼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서원힐스 오픈부터 해외 빈곤 국가들의 결식아동 예방사업에 참여해 매월 그 뜻을 전하고 있다. 대식당 이용 시 1인당 300원을 적립해 전달하고 있다. 월 80만원에서 100만원이 모금돼, 매년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천만원이 지원됐다.
테이블 포투(TABLE FOR TWO) ‘두 사람을 위한 식탁’으로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과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들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식사를 나누는 개념을 담고 있다. 
▪인근골프장 초등학교 셔틀버스 
지원 사업
서원밸리는 2013년 폐교 위기에 놓인 도마산 초등학교에 셔틀버스를 지원했다. 이후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여 폐교의 위기를 모면했다. 매년 3,500만원의 지원을 하는 셈이다. 이 역시 지금껏 1억 7,500만원을 지원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원아카데미 연습장을 지역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방과 후 수업 장소로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도 하고 있다.
▪서원아카데미 장학 프로그램 운영 
서원아카데미는 매년 3,000만원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연습에 열중하여 우수선수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서원아카데미선수단을 운영하면서 연 5,00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프로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했다.   
▪골프장 자선 그린콘서트로 국회의장 공로장 받다
서원밸리는 자선 그린콘서트를 매년 행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온 공으로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은 국회의장 상을 받았다.
최 회장은 2000년 이후 대보그룹과 함께 자선무료 그린콘서트를 통해 모아지는 판매 수입금 전액을 매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휠체어보내기운동본부에 기부해 오고 있다.
한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클럽을 계열사로 둔 대보그룹은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외에도 군인자녀 장학금 지원, 교통사고 유가족 지원,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최등규 회장은 ‘2018 창조혁신경영대상 / 재능나눔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재능나눔 공헌대상도 수상했다. 이 역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통해 나눔과 자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창조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재능나눔 공헌대상’이다.

▲서원밸리 골프장의 시상들 
▪한국 10대 코스 8회 연속 선정 
서원밸리는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선정하는 10대 명코스 선정에 2003년 이래 18년 연속 톱 10 골프장에 명단을 올리고 있다. 
서원밸리는 전문 패널들로부터 샷밸류, 공정성, 리듬감, 코스관리 상태, 심미성, 안전성, 시설, 직원의 친절 및 전문성, 전통 및 기여도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서원밸리서 열리고 있는 그린콘서트가 명문 골프장 선정에 절대적 기여를 하고 있다.
서원밸리는 코스는 모든 면에서 편안함을 주는 안정적인 관리와 운영이 돋보인다는 것이 패널들의 공통된 평가이다. 뿐만아니라 프로대회를 통한 코스품질 관리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공정하고 샷 밸류가 좋아 공략이 흥미롭고 재미를 선사한다는 의견이다. 
▪경기도 아름다운 골프장 선정
서원밸리는 경기도의 아름다운 골프장 톱10에 선정됐다. 경기일보는 수려한 경관의 도내 골프장을 널리 알려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해 오고 있다.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은 이미 명문코스로 알려진 서원밸리와 더불어 서원힐스의 코스의 세련미와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서원밸리의 아늑함이 느껴지는 코스와 조경 그리고 서원힐스의 시원하게 탁 트인코스와 세계적인 건축가 이마티 준의 유작인 클럽하우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 TOP 10 PAR5 HOLES IN KOREA 서원 2번홀 2위 선정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서원코스 2번 홀을 국내 최고의 홀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서 주변 자연림과 어우러지고 2개의 폰드와 폭포수 계류가 조화를 이룬 서원밸리의 시그니처 홀인 서원 2번 홀을 2위에 올리며 세계 100대 홀로도 선정했다. 서원 2번 홀은‘장미의 가시 홀’, ‘곡선의 아름다움을 가진 홀’, ‘세계100대 홀’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 우고 있다.
▪파머어드벤티지 업무협약으로 아시아의 명문골프장으로 부상
2016년 5월 세계100대코스 21개소를 포함한 전 세계유수의 명문코스 663개소를 이용할 수 있는 파머어드벤티지와 업무협약을 치렀다.
파머어드벤티지는 대한민국에서 서원밸리회원 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해당 골프장 그린피 무료로 미국 110개, 유럽 60개 골프장과 유럽, 캐나다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 그린피 최대 20~50% 까지 할인 받고 이용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세계 유명리조트 호텔 예약 및 할인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파머어드벤티지는 아시아 명문클럽을 영입하기 위하여 홍콩에 추가로 지사를 두어 있는데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서원밸리와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친자연의 서원밸리 골프장은 임금님의 사냥터
서원밸리 골프장은 자연을 존중하는 환경 친화적인 골프장이다. 아울러 ‘상서로운 땅’으로 대변되는 이곳은 조선시대 임금님의 사냥터였던 유서 깊은 곳이다. 
서원밸리 골프장은 금병산 자락이 아늑하게 품고 있으며 정남향의 분지형의 가장 이상적인 코스이다. 골프장 고도 차이가 70~170m의 밖에 나지 않아 골프 라운드에 집중하기 좋으며 원시림에 가까운 자연림과 소나무 숲에서 느끼는 힐링은 보너스이다. 
이젠 글로벌 골프장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서까지 라운드를 즐기러 오는 세계적인 골프장이다. 골프와 문화, 나눔과 글로벌 콘서트를 품은 서원밸리는 그래서 품과 격을 갖춘 리딩 컴퍼니가 되기 위해 지금도 노력에 또 노력을 하고 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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