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김범서기자]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부곡CC(대표이사 배영환)에서 제12회 부곡컨트리클럽 사장배 경기보조원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포근한 날씨속에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각자 숨겨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겨울 바람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근심걱정을 날려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대회가 되었다.

뉴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이은화 보조원이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안았다. 입상자로는 여자부 우승 박소정 보조원, 준우승 김연하 보조원, 3위 김인순 보조원, 니어리스트 김정원 보조원, 롱게스트 서지영 보조원이 각각 수상하였다.

배영환 대표이사는 2018년 한 해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고,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부곡CC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면서 제12회 사장배 경기보조원 골프대회를 마감했다.

김범서 기자  kbs8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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