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의 회원권 특징으로는 호반건설에서 인수한 덕평과 서서울골프장이 강세를 보였다. 덕평은 매물이 3천만원 아래 손에 꼽을 정도여서 3천만원을 돌파할지 관심이다.
강북지역 서서울은 7주째 상승 중이다. 매수호가가 급등하며 단순에 7,800만원에 올라섰다. 반면 서서울은 매도호가 기준 8천만원 아래 전무한 상황이다.
강남권 골프장 중가대 골프장 중 7주간 상승을 했던 3주째 팔팔이 보합이다. 1억2천만원 아래에서는 매물이 조금 늘긴 했지만 매수가 강하게 버티고 있다. 뉴서울 역시 88과 보합상황이긴 마찬가지지만 매물이 더욱 줄며 1억3천만원 아래 전혀 없고, 기흥이 소폭이나마 시세 상승을 준점과 제일이 1억4천만원을 돌파 시도 중인 점에서 뉴서울과 88이 다시 상승할지 여부도 중요시점이다. 그린피인상으로 남서울은 금주도 하락이어지며 1억4천만원이 무너졌다.

●초고가대 - 강세
남부는 현재 7억8천만원 아래로 매물이 전혀 없다. 분양가 7억짜리 기준으로는 8억원에 매수호가가 있다. 이스트밸리는 금주 또 매수호가가 올라갔다. 매물 역시 전혀 없는 상태로 5주째 호가만 오름세다. 분양가 관계없이 7억8천만원이면 바로 거래가능한 상황이다. 가평베네스트, 남촌, 렉스필드의 시세는 변동이 없었다.

●고가대 - 강세
 초고가대 이어 고가대 시장역시 기존 일부종목에서 전체종목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고가대 시장의 선두주차는 현재 신원이다. 8주째 매수호가 상승 중으로 2억8,300만원에 올라섰다. 매물도 2억9천만원대로 3억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시아나가 정회원과 주중 모두 7주째 동반 상승 중이다. 서울 역시 연속 상승 중으로 매수호가 기준 3억3천만원을 돌파했다. 화산은 8주째 보합이어졌지만 매물이 3억2천만원 아래로 전무한 상황이다. 우정힐스가 2억원 아래에서는 매물이 줄었다. 매수호가 역시 1억9천만원에서는 대기 중인 상황이다. 레이크사이드는 개인 기준 3억7천만원까지 올라오며 여전히 강한 매수세 보이고 있고, 청평마이다스는 보합 유지 중이다.

●중가대 - 강보합세
중가대 시장은 강남권과 강북권이 상반된 분위기다. 강남권 골프장 중가대 골프장 중 7주간 상승을 했던 3주째 팔팔이 보합이다.  1억2천만원 아래에서는 매물이 조금 늘긴 했지만 매수가 강하게 버티고 있다. 뉴서울 역시 88과 보합상황이긴 마찬가지지만 매물이 더욱 줄며 1억3천만원 아래 전혀 없고, 기흥이 소폭이나마 시세 상승을 준 점과 제일이 1억4천만원을 돌파 시도 중인 점에서 뉴서울과 88이 다시 상승할지 중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남서울은 그린피인상 영향으로 인해 금주도 시세가 하락하며 1억4천만원이 무너졌다.

●저가대 - 강보합세
지난 3주간의 상승으로 발리오스는 매물은 줄었지만 매수호가는 그대로인 보합이다. 11주동안 상승 이어갔던 인천국제 역시 매수호가가 6,400만원을 돌파했다. 이젠 매물이 6,700만원 아래로 없다. 김포가 매물 늘며 하락하긴 했지만 7천만원에 매수세 있는 상황이고, 수원이 4주째, 태광은 5주째 매수세가 강한 양상이다. 태광은 7천아래로 매물이 모두 없어졌다. 골드가 5주째 상승을 보이며 4,500만원 돌파시도 중이고, 플자자용인과 한성이 10주째 상승중이다. 플라자용인은 4,500만원, 한성은 7천만원 아래로 매물이 전무하다. 호반건설에 인수된 덕평이 2,800만원을 돌파하며 3천만원 아래 일부 매물만 남은 상황이다. 작년 하반기 이후 상승이 컸던 솔모로는 보합 유지 중이다.

●지방권 시장 - 보합세
거래가 거의 없는 호남권에서 광주가 상승했다. 지난 1월에도 광주와 승주가 소폭 상승한데 이어 금주 역시 광주의 매수호가가 올라간 상황이다. 강원권은 샌드파인과 용평이 3주째 강세 이어가고 있다. 샌드파인은 분양가 1억2천기준 1억2,500만원에 매수호가 대기 중이다. 제주권 대표종목인 오라가 7주째 상승이어가며 안정세 찾아간 상황이지만, 신안그룹 계열 에버리스가 정회원권과 골드 동반 약세다. 충청권은 우정힐스가 아직은 보합이지만 매물간 간격이 더욱 줄어든 상황이고, 그랜드, 에머슨이 3주째 상승 중이고, 유성이 소폭 상승했다. 실크리버가 급매물 나오며 일부 하락한 것도 특징이다. 
노현호 이사 동부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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