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의 특징으로 한양이 1억6천만원을 회복했다. 1억6천400만원 이하는 전혀 없을만큼 빠르게 매물이 줄어들었다. 보합권 이었던 서울도 반등에 성공했다. 서원밸리가 5주째 상승을 이어가며 1억6천만원을 넘겼다. 서서울도 3주째 상승했다. 4주간 상승했던 뉴코리아가 잠시 숨고르기 중이고, 레이크우드만 하락이어진 상황이다. 김포는 4주째 보합 상황이 이어졌다. 팔팔이 7주째 상승을 이어가며 1억1,500만원에 올라섰다. 1억2천만원 아래 매물도 줄어든 상황이다. 
뉴서울이 5주째 상승하며 1억3천만원을 눈앞에 둔 상황이며, 기흥이 4주째 오르며 1억2,200만원이다. 제일은 1억3천을 돌파 후 보합선 유지중이다. 남서울은 그린피를 올리며 시세하락을 이어간 상황이다. 초고가대 종목 중 이스트밸리가 매물이 전혀 없이 대기 중인 매수호가가 올랐고, 고가대 종목 중 신원이 4주째 상승 중이고, 아시아나가 오름세에 있다.

●초고가대 - 강보합세
남부는 분양가 7억원짜리 기준으로 매수호가가 8억원을 돌파한 이후 매물이 더욱 줄어들었다. 예약은 물론이고 홀당 회원수가 가장 적은 초고가대 종목들로 여전히 매수가 기다리고 있다. 이스트밸리는 매수호가가 올라갔다. 매물 역시 전혀 없는 상태다. 가평베네스트, 남촌, 렉스필드의 시세 역시 변동은 없었다. 가평베네스트는 5억8천만원, 렉스필드는 5억3천만원, 비젼힐스는 4억3천만원 아래로 매물이 전혀 없다. 

●고가대 - 강보합세
일부 종목별로 차별화된 상황이지만 하락을 보인 종목이 없다. 가장 핫한 종목은 신원이다. 4주째 매수호가 오르며 2억8천만원 아래 매물이 전혀 없다. 신원의 현재 매수호가 기준 시세는 2억7,500만원이지만 추가 상승할 가능성 높아 보인다. 화산은 4주째 보합으로 매물이 일부 줄은 정도이다. 우정힐스가 2억원 아래에서는 매물이 줄었다. 아직은 매수호가와의 갭차이가 크다. 레이크사이드는 5억아래 매물이 여전히 없고, 청평마이다스는 매물이 더욱 줄어든 상황이다. 아시아나가 정회원과 주중 모두 3주째 상승 중이다. 송추는 매물이 좀더 줄었고, 서울이 반등에 성공하며 오랜만에 상승했다.  

●중가대 - 강세
팔팔이 7주째 상승을 이어가며 1억1,500만원에 올라섰다. 1억2천만원 아래 매물도 줄어든 상황이다. 뉴서울이 5주째 상승하며 1억3천만원을 눈앞에 둔 상황이며, 기흥이 4주째 오르며 1억2,200만원이다. 제일은 1억3천을 돌파 후 보합선 유지중이다. 지산은 3주째 보합상황이다. 남서울은 회원그린피가 인상되며 시세가 더 내려갔다. 한양이 1억6천만원을 회복했다. 매물도 이젠 1억6천400만원 아래 전혀 없을만큼 빠르게 매물이 줄어들었다. 서원밸리가 5주째 상승이어가며 1억6천만원을 넘었다. 매물은 더욱 줄어들어 1억6천만원대 매도물이 없다. 서서울도 3주째 상승했다. 뉴코리아가 잠시 숨고르기 중이고, 레이크우드만 하락이어진 상황이다.

●저가대 - 강보합세
5주전 반등에 성공했던 발리오스가 다시 상승했다. 6천만원 지지를 확인한 인천국제가 7주째 상승으로 매수호가가 6,200만원을 넘어섰고 매물은 6,300만원아래 전혀 없다. 김포가 보합권이긴 하나 매물이 더욱 늘어난 반면, 수원이 다시 매수세 늘고 있다. 태광이 금주 상승했다. 골드주주가 매물이 전혀 없는 가운데 매수호가 상승하였고 , 플자자용인과 한성이 6주째 상승중이다. 솔모로가 3주째 상승세 이어간 것도 특징이다. 덕평과 한원이 보합선을 유지했다.

●지방권 시장 - 약세
호남권의 승주와 함평엘리체가 매수호가 오르며 상승했다. 강원권은 상승종목 전혀없이 골든비치, 오크밸리, 오크힐스가 하락했다. 제주권은 오라가 3주째 매수세 올라오는 상황으로 전체 제주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 중이다. 오라는 7,500만원부터 퍼블릭 일부홀 전환소문 후 빠졌지만 18홀을 정규회원제 유지하는 것이 결정된 만큼 앞으로 추가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 충청권은 우정힐스가 다시 매물간 간격이 줄어드는 상황이며, 3주간 상승했던 도고가 보합인 가운데 에머슨가족과 유성이 금주 상승을 보였다. 영남권은 부산과 정산이 하락을 멈춘 가운데, 동부산이 3주째 매물압박 속에 2억원이 무너진 상황이다. 창원이 보합을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매수호가와의 갭차이가 큰 상황이다. 
<노현호 이사 동부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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