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4주째 상승을 이어갔다. 매물도 1억6천만원 아래가 없을 만큼 빠르게 시세회복 중이다. 서울도 3주째 보합권이지만 매물은 일부 없어진 상황이다. 서서울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뉴코리아가 2주째 상승 중이고, 서원밸리가 매수가격 올라오며 상승을 보였다. 김포는 매수가격이 그대로인 보합상태이며, 레이크우드는 일반은 하락한 반면에 프리빌리지는 2주째 상승이다. 
강남권 팔팔이 4주째 상승을 이어갔다. 뉴서울이 2주째 상승을 하였고, 기흥과 제일이 드디어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을 한 모습이다. 제일은 현재 매물이 1억3,500만원에 있다. 남서울도 이제 매물이 내려가지 않으며 갭을 많이 줄인 모습이다. 1억원 지지를 받지 못한 지산은 이번주도 하락한 상황이다.

●초고가대 - 보합세
이렇다할 시세변동은 없다. 하지만 쉽게 나올 매물도 없지만 매수호가 역시 올라가지는 않는 눈치보는 양상이다. 상승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하락할 상황도 아니다. 이스트밸리를 비롯해 남부, 남촌, 렉스필드 모두 보합을 유지했다. 이스트밸리는 매수호가가 조금 올라갔고, 남부는 매물이 일부 나오며 갭차이가 줄어든 상황이다. 가평베네스트, 남촌, 렉스필드의 시세 역시 변동은 없었다.  가평베네스트 매물이 줄며 5억8천만원아래 매물이 전혀 없다. 렉스필드는 지난 주 매물이 5억3천만원으로 내려온 이후 변동이 전혀 없다. 비젼힐스는 여전히 매물이 4억3천만원에 있고 매수는 4억원 아래에 있어 거래는 없다. 

●고가대 - 약보합세
상반기 상승시장을 이끌던 고가대 시장이 한달 넘게 보합권 유지 중이다. 하지만 일부 종목에서 매물이 점점 늘고 있고 더 이상의 매수호가 역시 눈치보는 양상이다. 3주 연속 하락했던 화산이 보합을 보였다. 매물이 여전한채 매수희망 갭차이가 일부 줄은 정도이다. 3주 연속 상승했던 신원이 잠시 숨고르기 보여줬지만 매물이 많지 않다. 레이크사이드는 매물이 여전히 없고, 청평마이다스는 매물이 더욱 줄며 줄어든 모습이다. 송추의 매물과 매수호가간의 갭차이가 지난주보다 줄었고, 우정힐스는 결국 2억원까지 매물이 쌓인 상황이다. 3주째 보합상황인 서울이 매물이 일부 줄고 있다.  

●중가대 - 강보합세
강남권에서는 88이, 강북권에서는 서서울이 상승을 이어가며 다른 종목들을 이끄는 양상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여느 가격대보다 하락이 컸던 점도 매수대기자들에게는 호재로 작용 중이다. 뉴서울이 드디어 긴 보합상황을 벗어나며 상승을 하였고, 기흥과 남서울, 제일 모두 매물이 일부 줄어드는 양상이다. 지산은 6주째 하락이다. 남서울이 매수호가와의 갭이 조금씩 줄고 있고, 제일은 1억3천아래 매물이 거의 없다. 한양이 4주째 상승을 이어갔다. 서울도 3주째 보합권이지만 매물은 일부 없어진 상황이다. 강북권 서서울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뉴코리아가 2주째 상승 중이고, 서원밸리가 상승을 보였다. 김포가 보합상태이며, 레이크우드는 일반은 하락한 반면에 프리빌리지는 2주째 상승을 보여 대조적이다.  

●저가대 - 강보합세
지난 주 반등에 성공한 발리오스가 보합이기는 하지만 좀더 매물이 줄어준 양상이다. 6천만원 지지를 확인한 인천국제가 3주째 상승이어지며 이젠 6,200만원을 돌파하려 하고 있다. 김포가 보합권이긴 하나 매물이 많이 줄어들었고, 지난주 큰폭으로 상승했던 수원이 다시 한주 보합상황이다. 2주동안 하락을 보였던 태광은 단기 하락인식 속에 보합을 보였고, 골드와 한원, 덕평이 보합권에 있으며, 플라자용인과 한성이 2주째 상승을 하였다.

●지방권 시장 - 약세
강원권 시장에서 오크힐스만 소폭 하락한 가운데, 약세보였던 라데나와 용평이 보합권 유지했다. 호남권은 기존 남광주였던 화순엘리체가 소폭 상승했다. 매수문의가 갑자기 증가하며 매물은 더욱 줄어들 수 있다. 충청권은 우정힐스가 2억원에서 보합을 유지 중이다. 도고가 오랜만에 상승을 하였지만, 시그너스 주중개인이 2주째 약세를 보였다. 영남권은 하락종목 수는 줄었지만, 부산이 500만원 하락하였고, 용원이 2주째 약세상황이다. 지난 주 2천만원 하락했던 아시아드가 보합상황이긴 하나 매수가 쉽게 따라오지는 않고 있다. 제주권은 오라가 2주째 보합권 유지하며 저가 매수세 올라오는 상황이다.            
노현호 이사 동부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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