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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PGA 코리안투어,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으로 화려하게 마감이형준,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 시즌 3승 박상현, 상금왕 포함 3관왕 등극

지난 12월 13일 2018년 KPGA 코리안투어를 결산하는 자리인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제네시스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올 한 해 KPGA 코리안투어 주역들과 대회를 개최한 스폰서 및 골프장, 언론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8년 KPGA 코리안투어는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최종전인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까지 총 17개 대회와 함께 역대 최대 상금 규모(총 상금 143억원)로 치러졌고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한편 이번 ‘2018 KPGA 대상 시상식’에서는 본격적인 시상에 앞서 KPGA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펼쳐지기도 해 의미를 더했다.

KPGA의 50년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영상 상영과 KPGA 창립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 그리고 KPGA의 미래 비전 선포식 등을 통해 반세기 동안 명맥을 이어온 KPGA의 역사를 짚어보고 새로운 50년을 위한 희망찬 미래를 조명했다.
본 시상식에서는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이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의 이형준은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2회와 3위 3회 등 TOP10에 6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출전한 17개 대회에서는 모두 컷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없이 대상 수상을 한 것은 2005년 허석호(45) 이후 13년 만이다.

또한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제34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3승을 달성한 박상현(35.동아제약)은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790,066,667원)을 쌓으며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제네시스 상금왕’에 올랐고 올 시즌 평균 69.133타로 ‘덕춘상(골프존 최저타수상)’과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2018 Best Player Trophy’까지 석권하며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생애 단 한 번 수상할 수 있는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의 영광은 함정우(24.골프존)에게 돌아갔다. 함정우는 이번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TOP10 진입 3회 포함 10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는 등 시즌 내내 고른 성적을 적어냈다.

KPGA 코리안투어의 다이내믹함을 상징하는 ‘BTR 장타상’은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9.79야드를 기록한 김봉섭(35.조텍코리아)이 차지했다. 김봉섭은 이번 수상으로 2012년과 2017년 이어 세 번째로 장타상을 거머쥐었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3억원의 보너스 상금을 차등 지급했으며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이형준에게는 1억원의 보너스 상금과 고급 세단 제네시스 G70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게 주어지는 2019 시즌 유러피언투어 시드권은 이형준이 국내 무대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차순위자인 2위 박효원이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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