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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엔 레이디스] 안선주, 상금여왕 굳히기 총력전…전미정ㆍ김하늘은 리코컵 출전권 사냥
안선주(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개인 통산 네 번째 상금여왕 굳히기에 나섰다. (사진=오상민 기자)

안선주(31ㆍ모스버거)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여왕 굳히기에 들어간다.

안선주는 9일부터 사흘간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ㆍ6741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36번째 대회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에 출전한다.

올 시즌 J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한 안선주는 5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며 다승 1위, 상금순위 1위(1억6638만4885엔),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2위(479.5포인트), 평균타수 3위(70.4743타)에 올라 있다.

특히 상금순위에선 2위 신지애(30ㆍ쓰리본드ㆍ1억3202만5295엔)와 약 3400만엔(약 3억4000만원) 차이를 보이고 있어 개인 통산 네 번째 상금여왕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안선주는 JLPGA 투어 데뷔 첫해였던 2010년 한국인 첫 상금여왕에 올랐고, 2011년과 2014년에도 각각 상금여왕을 차지, 통산 네 번째 상금여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안선주는 대회 첫날 스즈키 아이(24), 후쿠다 마미(26ㆍ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10시 아웃코스에서 티오프한다.

이번 대회에는 안선주 외에도 김하늘(30ㆍ하이트진로), 김해림(29ㆍ삼천리), 배희경(26), 신지애, 윤채영(31ㆍ한화큐셀), 이민영(26ㆍ한화큐셀), 이보미(30ㆍ노부타 그룹), 이지희(39), 전미정(36), 정재은(29), 황아름(31) 등 한국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올 시즌 남은 대회가 이번 대회 포함 3개뿐이어서 각종 타이틀 경쟁은 물론 시드 획득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하기 때문이다.

생애 첫 JLPGA 투어 상금여왕을 노리는 신지애는 대회 첫날 고이와이 사쿠라(20), 나리타 미스즈(26ㆍ이상 일본)와 짝을 이뤄 오전 9시 50분 티오프한다.

전미정과 김하늘은 남은 2개 대회 성적에 따라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출전이 결정난다. 리코컵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이자 여왕 결정전으로 해당 시즌 우승자와 상금순위 상위 25명만 출전 가능하다. 전미정은 현재 상금순위 26위(3954만5718엔), 김하늘은 30위(3743만6800엔)를 마크하고 있다.

한편 1985년 시즈오카 리버 후지 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 대회는 1994년 제10회 대회부터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으로 대회장을 옮겼고, 올해는 34회째를 맞았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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