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거리가 많이 나가는 드라이버 뱅,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드라이버 뱅, 세계에서 가장 반발력 계수가 높은 드라이버 뱅, 지금 전국은 뱅 클럽 앓이 중이다.
2018년 형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라이버의 무게는 205g이다. 155g의 헤드, 19g의 그립, 28g의 샤프트로 구성된 세계 초경량 드라이버이다. 여기에 0.962 반발계수는 타 클럽에서 흉내 낼 수 없는 폭발적인 비거리를 자랑한다. 

본지가 한 달 전 조사한 용품 설문 조사에서 “돈이 생기면 가장 구입하고 싶은 클럽 브랜드”에 대한 답변 1위가 바로 뱅 클럽이었다. 뱅클럽은 타 제품보다 가격이 2배이상 비싸 쉽게 구입할 수 없는 클럽이지만 그래도 꼭 구입하고 싶은 클럽이라는 설문 결과를 보여줬다.
골퍼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은 비거리 증가이다. 그리고 쉽게 칠 수 있는 클럽, 정확성이 보장된다면 가격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뱅은 가볍고, 쉬우며, 정확하며 스윙스피드를 극대화 시켜준다. 기존 드라이버보다 비거리 30야드가 증가하는 이유도 바로 세계 최고의 조건들을 갖췄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뱅클럽이 세계 최고 고반발을 실현시킨 것은 바로 최정상의 기술력과 과학적 연구 결과이다.
가벼우면 쉽고 편하게 스윙 스피드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조작성이 용이하다. 뱅은 계속해서 기술력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골퍼들의 비거리, 정확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중이다. 2018년 롱디스턴스 라이트 초경량 드라이버 역시 국내 골퍼들로부터 대단한 인기몰이와 구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뱅은 4세대 우주항공 기술을 응용한 W.O.M(Weight optimization method) 공법을 적용해 골프 역사상 초경량 클럽 개발을 제작했다. 초경량화 기술은 그 만큼 골퍼의 스윙 스피드를 늘려 줘 폭발적인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특히 퍼시몬 소재의 1세대 기술에서 2세대 기술은 체적이 작은 메탈 소재 클럽헤드로 방향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M.O.I(moment of inertia, 관성모멘트)를 높이는 기술에 집중했다. 이후 티타늄 소재의 출현으로 비거리 향상을 위한 고반발 클럽 개발 경쟁을 하던 3세대 기술로 발전했다. 이때부터 경량화 기술력으로 이어졌고 치기 쉬운 클럽이 속속 등장했다. 이를 4세대 기술 경쟁 시대라 부르며 초고반발, 최경량화를 실현시킨 뱅골프 만이 ‘롱디스턴스 라이트(Longdistance Light)’로 앞서가고 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클리블랜드에서 출시한 265g의 CG블랙드라이버가 세계 초경량 ‘깃털 드라이버’로 호평을 받았다. 기존 드라이버보다 30g 정도 줄였기 때문이다. 마제스티의 서브프라임 모델도 남자262g, 여자 253g으로 줄였다. 젝시오 로얄에디션이 남자 252g, 여자 245g까지 낮췄다. 하지만 뱅골프는 불가능할 것 같은 209g 초경량 드라이버 개발을 성공시켰다. 국내 골퍼들이 뱅드라이버 앓이를 하는 바로 그 이유이다.

뱅드라이버는 경량화로 인해 슬라이스가 99% 줄었다. 100명의 아마추어에게 스윙을 체크 해보니, 슬라이스 구질이 85%정도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이들의 스윙 웨이트를 3단계 낮춰 가벼운 클럽으로 테스트 해보니 약 30%로 슬라이스가 줄었다. 또 다시 스윙웨이트를 3단계 낮추었을 시 단 2명을 제외하고는 슬라이스가 없어지는 결과를 얻었다. 이와 같이 스윙웨이트가 낮고 무게가 가벼우면 헤드가 열려 맞지 않고 스퀘어로 맞는 확률을 높일 수 있어서 슬라이스가 방지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새로운 소재와 설계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업체에서 4세대 기술개발 경쟁을 해왔다. 그중 뱅골프가 3년에 걸쳐 세계 초경량 클럽 개발에 성공하고 필드테스트까지 거쳐 가장 먼저 선을 보인 것이다. 클럽의 무게가 가벼우면 스윙이 쉽고, 헤드스피드가 빨라져 비거리는 많이 날 수 밖에 없다. 또한 헤드가 무거워 열려 맞던 것이 스퀘어로 맞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방향성과 비거리가 더욱 증대된다. 여기에 가벼운 클럽은 길이를 더욱 길게 할 수 있어, 비거리와 방향성까지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뱅골프코리아의 프리미엄 최적화 기술은 36단계의 샤프트 강도를 갖추고 반발계수(C.O.R) 0.925, 0.930, 0.962의 초고반발 클럽헤드를 장착했다. 세계 최고 초고반발 드라이버를 비롯해 초고반발 우드와 초고반발 하이브리드 우드로까지 갖추고 있다. 기존 아이언을 대체하는 최고의 명품 클럽 구성으로 대단한 반향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금은 골프클럽 뱅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골퍼라면 여유가 생기면 뱅 클럽을 쓰겠다는 골퍼가 대다수인 만큼 뱅 골프 역시 계속 기술 발전에 더 투자하겠다고 한다. 누구나 가능하지만 아무나 쓸 수 없는 뱅골프 클럽은 그래서 골퍼들의 드림 클럽으로 불리고 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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