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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을특집/골프장 선호도 설문조사]2018년 골퍼들이 선택한 최고의 골프장은 안양CC최고의 클럽하우스는 남해사우스케이프, 최고의 골프카트는 야마하

국내 골퍼들은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안양CC을 꼽았다. 또한 골프장에서 가장 중요한 친절과 코스관리, 클럽하우스 음식 부분 선호도에서도 1위에 올랐다.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으로는 남해 사우스케이프가 선정됐다. 최고의 클럽하우스를 묻는 질문과 조경과 풍광이 뛰어난 골프장에 대한 선호도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가장 선호하는 부킹 대행 업체로는 엑스골프를 선택했으며 가장 선호하는 골프 카트 브랜드는 야마하를 꼽았다. 
골퍼들은 최고의 명문 골프장과 친절한 골프장,  코스관리, 레스토랑 음식까지 안양CC를 최고로 꼽았다. 
레저신문은 2018년 가을 특집호를 맞아 골퍼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골프용품 브랜드와 골프장 브랜드 설문 조사를 각각 실시했다. 
지난 9월 10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27일까지 설문을 실시했다. 수도권 골프장과 골프 연습장에 대해 카카오톡 등의 SNS를 통해 질의했다. 보름 남짓한 기간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총 302명의 골퍼들에게 용품과 골프장들에 대해 각종 질의사항을 물었다.  
조사에 참여한 골퍼들의 성별은 남성 86%, 여성 14%였다. 연령대는 20~60대까지 다양했다. 20대 6.1%, 30대 16.1%, 40대 20.9%, 50대 30.5%, 60대 25.7%가 응답했다.
구력별로 살펴보면 1년 이하의 골퍼가 2%, 1~5년 가량 구력의 골퍼가 12.8%, 5~10년 가량의 골퍼가 12.2%, 10년 이상의 베테랑 골퍼가 72.3% 응답했다. 
이번호에서는 전반적인 골프장과 관련된 사항과 52시간 근무와 관련한 골퍼들의 생각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 골퍼들이 꼽은 최고의 명문 골프장은 안양CC

안양CC가 골퍼들이 꼽은 최고의 명문 골프장 1위로 선정됐다. 안양은 무려 36%의 응답률을 보이며 명실공히 최고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클럽하우스 음식과 친절도, 코스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안양은 50년에 가까운 오랜 역사와 수려한 코스, 최고의 서비스를 더해 ‘최고의 골프장’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코스리뉴얼에 수백억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은 물론 연회원제라는 타 골프장과 차별화된 독특한 시스템을 채택했다. 회원권에 거래되지 않는 안양은 골퍼들에게 ‘꼭 한번 라운드하고 싶은 골프장’이라는 동경을 심어준다. 
2위는 최근 미PGA 대회를 유치하며 코스의 아름다움과 레이아웃을 널리 알린 제주 나인브릿지가 16%의 지지를 받으며 선정됐다. 3위로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남해 사우스스케이프가 7.7%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4위는 베어크리크가 7.1%의 선호도를 보이며 자리했다. 명문 순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적표를 받은 베어크리크는 이번 설문에서도 남해 사우스스케이프와 함께 대중제 골프장의 자존심을 지켰다. 5위는 4.6%의 응답률을 보인 우정힐스가 자리했다. 매년 한국오픈을 개최하며 골퍼들에게 익숙해진 우정힐스는 특유의 유려한 코스와 아기자기한 레이아웃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6위는 서원밸리가 3.8%의 지지율로 자리했다. 그린콘서트를 개최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린 골프장답게 많은 골퍼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7위는 화산이 3.2%의 지지율로 순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웰링턴과 제이드 팰리스가 각각 2.3%와 1.5%의 응답률로 8위와 9위에 랭크됐다. 10위는 스카이 72가 이름을 올렸다. 

▲ 남해 사우스스케이프 최고의 클럽하우스와 아름다운 조경의 골프장 1위

남해 사우스케이프는 최고의 클럽하우스와 조경과 풍광이 뛰어난 골프장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아름다운 자연과 코스, 휴식을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대표적인 힐링 골프장으로 통한다. 특히 남해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명품으로 통한다. 
최고의 클럽하우스와 아름다운 조경의 골프장을 선정하는 물음에는 수많은 골프장의 이름이 집계됐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중인 약 530 여곳의 골프장중 절반 가까이가 한번 이상은 언급됐다. 실제로 1% 이하의 응답률을 보인 골프장들도 매우 많았다. 다양한 응답은 복수응답을 허용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각 골프장들이 조경과 클럽하우스 등에는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해석할 수 있었다. 실제로 골프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골프장의 시설과 코스관리는 과거에 비해 상향 평준화되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설문에서는 친절과 서비스, 클럽하우스 부분 모두 엄격한 회원관리와 차별화를 앞세운 회원제 골프장들이 강세롤 보였다. 남해 사우스스케이프와 베어크리크, 스카이72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회원제 골프장의 이름들로 채워졌다. 4관왕을 차지한 안양을 필두로 서원밸리와 휘슬링락, 나인브릿지등이 대표적이었다. 

한편 골퍼들은 코스관리와 관련된 설문에서는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1위를 차지한 안양골프장을 제외하고는 응답률이 높지 않았다. 또한 기타 의견들을 통해 국내 골프장들이 좀 더 코스관리에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골프들은 코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쁜 마음으로 첫 홀에 들어섰는데 페어웨이에 듬성듬성 디봇자국이 보이거나 잔디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것을 보면 기분이 상한다”며 “올해는 잔디관리에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디봇관리나 그린 보수처럼 기본적인 부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골프장이 너무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골퍼들은 “올 여름은 그린 상태가 안 좋다는 소문들이 많아 주로 스크린 골프를 즐겼다”며 “어려움도 있겠지만 적어도 코스관리만은 골프장들이 신경을 더 써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킹 대행 브랜드는 엑스골프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부킹 대행 브랜드로는 엑스골프가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다. 설문에 응한 골퍼들은 홈페이지보다는 어플을 통해 부킹을 시도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1위를 차지한 엑스골프는 35%의 선호도를 보이며 가장 인기 많은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다양한 그린피 할인 혜택과 계절과 분기마다 진행되는 특별 행사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19%의 SBS골프가 3위는 근소한 차이로 골프존이 선보인 골핑이 17%로 자리했다. 
이밖에도 골프몬과 골팡이 뒤를 이었으며 약 16.7%의 골퍼들은 기타 브랜드를 언급하거나 부킹 대행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전했다.  

▲ 야마하 골프카트, 골퍼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 1위

골프카트 브랜드 선호도 부문에서는 한국산업양행의 야마하 골프카트가 1위로 선정됐다. 49%의 응답률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2위는 22.5%의 선호도를 기록한 국제인터트레이드의 에이프로가 선정됐다. 야마하와 에이프로는 비교적 큰 차이로 1·2위에 올랐다. 3위는 히타치 카트가 12%의 지지를 받았고 카트는 7.8%의 근소한 차이로 4위에 올랐다. 카이오티 EZ-GO 카트는 5%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카트 설문조사에서 골퍼들은 다양한 기타 의견을 제기했다. 골퍼들은 승차감보다도 카트의 내부 수납시설이나 열선 시트, 이동 중 휴대폰 충전 가능을 매우 중시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이동간의 승차감을 꼽았고 오르막 등판능력이나 가속력 등의 주행성능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특별취재부>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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