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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7회 서울억새축제 개최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제17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늘공원은 일렁이는 은빛 억새 물결과 뭉게구름의 조화가 가을날 인생샷 연출하기에 더없이 좋아 사진 촬영 명소로 소문났다. 특히 서울억새축제기간은 연중 유일하게 밤 10시까지 개장하고, 억새뿐만 아니라 올해의 가을꽃들이 식재되어 서울의 야경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제17회 서울억새축제에서는 억새밭 사이사이 ‘이야기가 있는 테마길’ 7.2㎞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억새밭을 거닐며 이야기를 찾아 나서는 재미를 부여했다. 이 테마길은 동행길, 위로길, 소망길, 하늘길 4가지로 구성했으며, 자연소재(달ㆍ별) 오브제 및 희망 메시지가 걸려 가을 사색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축제장에는 생명의 땅이 된 난지도의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도록 ‘난지도의 어제와 오늘’ 대형 그림(20m)과 23개의 오늘의 공원사진이 전시된다.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억새축제는 축제가 진행되는 일주일간 6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중교통과 우리 공원에서만 타볼 수 있는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17회 서울억새축제는 축제 후 버려지는 물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내문(리플릿)을 제작하지 않으며, 동선 안내를 위해 부착된 현수막과 가로등배너는 축제 후 공원 관리 근로자들을 위한 물건(앞치마 등)으로 재탄생한다.

축제가 진행되는 주말(토‧일요일)에는 가을낭만을 느낄 수 있는 포크송, 국악공연 등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오진완 소장은 “도심 속에서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곳 하늘공원의 억새밭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일상의 피로감을 덜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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