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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이야기 축제 개최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한강 이야기 축제를 연다. 기간은 13일부터 이틀간, 20일부터 이틀간이다.

한강 이야기 축제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축제로 한강에 얽힌 이야기에 착안한 전시ㆍ체험ㆍ공연 등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선 고무줄 축제는 13일부터 이틀간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도미부인 이야기와 함께하는 가족 소풍’을 주제로 고무줄은 도미부부의 끊어지지 않는 사랑을 상징한다.

축제의 백미는 ‘도미부인 설화’를 극형식으로 만든 야외공연 ‘도미부인의 여정’으로 긴장감 넘치는 도미부인의 탈출기를 익살맞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또한 어린이들도 쉽게 다룰 수 있는 고무줄을 활용한 고무줄 스트링 아트, 고무줄 퐁퐁의자, 고무거미줄 탈출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그 외에도 붓을 이용한 드로잉 퍼포먼스 ‘붓바람(Brush)’, 어린이 대상 인형극 ‘옥종근의 마리오네트’,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의자를 배치한 ‘누구나 의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텐트극장 빌리지는 20일 이촌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한강 예술마을로 떠나는 우리 가족의 모험’이 주제로 이촌(移村)이라는 지명에서 축제의 소재를 찾았다.

텐트극장 빌리지는 가지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7개의 텐트로 구성된다. 각각의 텐트는 작은 공연장이자 놀이공간이며, 여러 개의 텐트가 모여 작은 예술마을(빌리지)을 이루고 이촌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연과 체험,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외에도 미니어처로 제작된 세상을 보여주는 토이텐트, 새하얀 이불이 가득한 놀이공간 호박텐트, 시민이 직접 만들고 놀이로 체험하는 줄텐트, 낙서텐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기용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 이야기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한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체험하고 느끼시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청량한 가을하늘 아래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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