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1억6000만원) 기자간담회가 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리디아 고(21ㆍ뉴질랜드)와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 김하늘(30ㆍ하이트진로), 오지현(22ㆍKB금융그룹)이 참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로 치러지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ㆍ6736야드)에서 열린다. (사진=KLPGA 제공)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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