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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34회 신한동해오픈, 박상현 ‘와이어투와이어’로 시즌 3승 달성최종라운드 63타 코스레코드 타이기록 달성, 국내외 통틀어 개인 통산 9승

박상현(35.동아제약)이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에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며 거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다.
지난 9월 16일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7,2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박상현은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를 기록, 개인통산 9승(국내 8승, 해외 1승)째를 기록했다. 

이번 우승은 압도적인 실력뿐 아니라 뜻깊은 기록까지 남겨 더욱 큰 의미를 새겼다. 지난 2007년 3승을 차지한 김경태(32.신한금융그룹), 강경남(35.남해건설) 이후 11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3승 고지를 밟은 것이다. 또한 박상현은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본 대회에서도 유독 큰 경기에 강한 면을 보였다. 더구나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도 누렸다.  

최종 라운드에서 8타를 줄인 박상현은 역대 ‘신한동해오픈’ 대회 최저타수 및 최다언더파 기록도 갈아치웠다. 기존 최저타수 기록은 2006년 우승한 강지만(43)과 2016년 대회 챔피언인 인도의 가간지트 불라(30)가 세운 269타였다. 최다언더파 기록은 2006년 강지만이 적어낸 19언더파였다.
박상현이 최종라운드에서 기록한 63타는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이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4,412포인트)과 제네시스 상금순위(790,066,667원) 1위 자리를 유지한 박상현은 각 부문 2위와 격차를 1,299포인트와 397,163,334원으로 더 벌리는 등 독주 체제를 굳건히 하며 생애 첫 KPGA 대상과 상금왕을 향해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 

2위는 스콧 빈센트가 차지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지난 2016년 대회에 이어 본 대회에서도 또 다시 준우승에 머무는 아쉬움을 남겼다.  
뉴질랜드 출신의 닉 보크(24)가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단독 3위에 자리했고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문도엽(27)과 2009년 ‘제25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통산 2승(국내 1승, 해외 1승)의 류현우(37.한국석유)가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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