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www.titleistapparel.co.kr)이 2018년 가을. 겨울(F/W) 시즌 신제품을 공개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동절기 라운드를 위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스마트한 아이템들을 겹쳐 입는 ‘프로-레이어링 Pro-Layering’ 스타일과, 열정과 승리의 상징인 ‘레드’ 컬러를 모티브로 한 ‘더 레드 The Red’라는 컨셉 아래 니트, 티셔츠, 아우터 등 다양한 가을/겨울 아이템을 아우르는 필드룩을 제안했다.  

특히 환절기인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겨울철에는 ‘매서운 추위’가 골프 라운드의 최대 복병이어서 보온성과 활동성이 중요하다. 이에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골퍼가 오직 일관된 스윙과 자신의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너웨어에서부터 아우터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레이어링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레이어링’은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음으로써 생기는 공기층의 보온효과를 누리는 가을과 겨울 라운드의 필수 스타일링 기법이다. 여기에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만의 특별함이 숨어 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프로-레이어링 Pro-Layering’을 테마로, 얇으면서도 보온력과 스트레치가 뛰어난 경량의 소재를 사용했다. 이로인해 따뜻함은 물론 골퍼가 옷으로 인한 저항감과 피로감을 느낄 수 없도록 했다. 또 이너웨어와 아우터 간에 서로 마찰력이 발생하지 않는 소재를 적용해 레이어링으로 정전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세심함도 놓치지 않았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형 베이스레이어’는 피부와 직접 맞닿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체온조절 기능이 있는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팔 부분은 방풍기능의 소재를 덧대어 다운 베스트 아이템과 매치했을 때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또 목과 허리 부분에 핫 팩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의 디테일도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동절기 필수 아이템인 패딩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만의 전문성을 모두 담아 한 단계 진화했다. 뛰어난 보온 기능을 갖춘 초경량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보온성은 한층 높였다. 또 투습 및 속건 기능의 소재와 체열반사 섬유를 사용하는 등 기능성을 강화해 체내에 땀이 차지 않고 동시에 인체에서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다시 반사시켜 보온성을 극대화 시켰다. 또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어두운 컬러가 주를 이루는 가을/겨울 라운드에서 레드 컬러를 통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이번 시즌 ‘더 레드 The Red’라는 컨셉 아래 이너웨어 및 아우터, 팬츠와 스커트 등 다양한 레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F/W 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브랜드 스토어에서 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한 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공식 앱 설치 및 본인 인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모자를 구겨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헤드 기어 케이스(Head Gear Case)’를 증정한다.  
이번 2018 F/W 신제품은 전국 36개의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브랜드 스토어’와 39개의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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