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앰베서더 김태훈 프로가 국내 첫 TS드라이버를 사용해 우승한 첫 주인공이 됐다. 
KPGA 투어의 하반기 첫 정규대회인 ‘동아회원권 부산 오픈’에서 오는 9월 28일에 출시될 타이틀리스트의 TS 드라이버로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김태훈 프로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물론 드라이버에서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을 사용하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앰베서더 선수이다.  이외에도 타이틀리스트 앰베서더 우승자는 2018 시즌 국내 남녀 대회에서 박상현 (2승), 권성렬 (1승), 최민철 (1승), 최혜진 (2승), 고석완 (1승), 이형준 (1승 – 이벤트 대회)을 포함해 9승을 작성하고 순항 중이다.   

이번 동아회원권 그룹 부산 오픈에서는 김태훈 프로를 비롯해 타이틀리스트 앰베서더 선수인 박상현, 이형준, 김봉섭, 홍순상, 최민철, 고석완, 이준석 등 23명의 선수가 TS 드라이버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태훈은 2018년에는 KPGA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88.905 야드로 그의 장타 본능을 잘 살리고 있는데 TS 드라이버로 인해 더 안정되고 우승 숫자를 늘릴 것으로 평가된다. 
김태훈 프로는 지난 7월, 타이틀리스트 선수 지원팀과의 심도 깊은 피팅을 통해 최적의 TS 드라이버 스펙을 찾았다. 7월에 진행한 투어 시딩을 통해 TS3 9.5 드라이버를 통해 한 달만에 우승을 거뒀다. 그는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데 TS 드라이버가 진짜 역대급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타감이 너무 좋다. 타감이 좀 더 묵직하면서 소리도 작아지고 더 강하고 단단한 느낌이어서 거리도 확실히 더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미PGA 투어 저스틴 토마스, 마이클 김에 이어 국내 투어 김태훈 프로까지, 연이은 투어 우승으로 타이틀리스트 TS 드라이버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물론 드라이버에서부터 퍼터까지 모두 사용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선수는 KPGA 남자 투어 35명, KLPGA 여자투어에서는 15명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인원과 설비를 바탕으로 투어 선수를 지원하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투어 팀의 전문 피팅과 용품 지원을 바탕으로  타이틀리스트 앰베서더 50명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KPGA 투어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35명 
: 고석완, 고태완, 권성열, 김경태, 박상현, 최민철, 김도훈753, 김병준, 김봉섭, 김태우, 김태훈, 남승희, 모중경, 박배종, 박은신, 박정민 1072, 박준원, 손준업, 송기준, 엄재웅, 유송규, 윤정호, 이기상, 이동민, 이동하, 이동환, 이성호, 이준석, 이지훈730, 이창우, 이형준, 전가람, 조병민, 주흥철, 홍순상  

▲KLPGA 투어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15명 
:고나혜, 김지윤, 박도영, 박지영, 배선우, 신의경, 심지민, 심현화, 이주은2, 장수연, 정연주, 최혜정 2, 최혜진, 한정은 

▲김태훈 2018 동아회원권 그룹 부산 오픈 클럽 사용 스펙  
사용구  Pro V1 / 드라이버  TS 3 (9.5) / 우드  917 F2 (15) / 하이브리드  816 H1 (19)  
아이언  718 T-MB (#4)  718 MB (#5-9) / 웨지  SM7 48.10 F, 52.12 F, 58.08 M, 62.08 M / 퍼터  스카티 카메론 퍼터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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