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콜리안거창골프장(지사장 이준환)이 골프꿈나무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골프 꿈나무 육성과 지역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골프장측이 기획했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인근 거창중학교의 박상민(3학년, 현 경상남도 골프협회 우수선수 등록)에게 2백만원 상당의 골프 클럽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콜리안거창의 이준환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고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골프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은 지난달 30일 골프장관계자와 지역 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개장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기현 기자  bettert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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