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한석)이 개장 31주년을 맞이해 개장 기념식과 사장배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7월 17일에는 전 임직원과 종사자, 도우미등이 참석한 사장배 골프·퍼팅대회를 치루었고 25일 개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전 직원이 참가한 골프대회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장타대회와 니어리스트 선정, 즐겁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은 팀에게 시상하는 포토제닉상을 선정했다.

개장기념일에 이뤄진 시상식에는 백화점 상품권, 골프화, 블루투스 마이크 등 푸짐한 경품이 시상됐다. 또한 모든 직원이 어우러져 골프를 즐기고 회포를 푸는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박한석 대표이사는 “31주년을 맞이한 팔공CC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골프장이자 지역민과 함께하는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최근의 어려운 경기상황에 놓인 골프장 환경에서 모두 힘을 내어 최고의 잔디코스관리와 친절서비스로 앞서가는 1등 명품 골프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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