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 회원제골프장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개별소비세 인상이다
기존에는 1인당 5,500원 혹은 6,000원만 부과되었지만 연장발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일괄적으로 22,000원으로 인상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개별소비세의 인상으로 인해서 이제는 다양한 혜택의 회원권을 찾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러한 분위기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27홀로 운영되고 있는 레이크힐스제주CC 프리미엄 이용권이다. 

선착순 30구좌를 모집하며 1년간 본인 그린피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20년 후 소멸성 이용권이며 양도, 양수도 가능하다.
먼저 기명은 990만원이다. 기명1인과 동반자3인으로 회원구성되며 정회원은 주중 2만5천원(개소세 별도) 주말은 4만5천원(개소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무기명 동반자는 주중 3만5천원(개소세 별도)과 주말 6만원(개소세 별도)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무기명은 2750만원이며 회원구성은 기명 회원 1인에 동반자 3인에 무기명 4인까지 가능하다. 
그린피는 정회원의 경우 주중 2만5천원(개소세 별도) 주말은 4만5천원(개소세별도)이다. 무기명 동반자의 경우 주중 3만5천원(개소세 별도)이며 주말은 6만원(개소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월 8회 위임(1일 1팀)할 수 있으며 주중 3만5천원(개소세 별도) 주말 6만원(개소세 별도)의 그린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