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또 다른 프리미엄 골프볼 AVX를 지난 7월1일부터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날카롭고 낮은 탄도, 압도적으로 긴 롱게임 & 아이언 비거리와 프리미엄급 숏게임 퍼포먼스를 함께 선사한다.  
AVX는 기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개발 방향인 ‘골퍼에서 시작해 골퍼에서 끝나는’ 프로세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역대 최대 규모의 마켓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지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월까지 4개월간 미국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의 3개 주(州) 시장에 먼저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그 결과, 많은 골퍼들이 AVX의 비거리, 특히 롱게임과 아이언의 압도적인 비거리 증가와 함께 부드러운 타구감을 경험할 수 있게 되면서 폭발적인 호응과 구매 의사로 이어졌다. 이런 결과로 인해 타이틀리스트는 자신감을 갖고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게 됐다.  

새로운 AVX 골프볼은 타이틀리스트 R&D팀의 혁신적인 코어와 커버, 그리고 공기역학 기술의 집약체로 AVX 모든 구성 요소에는 타이틀리스트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녹아있다. 이로써 AVX는 타이틀리스트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볼 중 가장 낮은 탄도, 롱게임 & 아이언에서 낮은 스핀량과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우선, AVX의 하이 스피드 & 로우 컴프레션 코어는 볼 스피드를 높여주는 역할을 해, 특히 롱게임 & 아이언 비거리 샷에서 압도적인 비거리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처음 적용된 하이 플렉스 케이싱 레이어는 스핀 컨트롤을 높여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숏게임과 뛰어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가 개발한 GRN41 열경화성 우레탄 엘라스토머 커버는 투어 레벨의 숏게임 컨트롤과 압도적인 타구감, 그리고 쉽게 상하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열경화성 우레탄은 한번 가공이 되면 변형이 되지 않는 성질이 있어 다루기 어렵지만 타이틀리스트만의 기술력으로 완벽한 커버로써의 장점을 갖췄다. 여기에 AVX만의 독특한 352개 4면체 커티너리 공기역학 딤플 디자인이 모든 샷에서 일관되면서도 날카롭고 낮은 최적의 탄도를 제공한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마케팅의 마이클 마호니(Michael Mahoney) 부사장은 “마켓 테스트를 할 때, 우리는 많은 골퍼들이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해 퍼포먼스를 어느 정도 포기하며 제품을 선택해왔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AVX는 골퍼들이 선호하는 타구감은 물론이고 긴 비거리와 압도적인 숏게임 퍼포먼스까지 함께 선사하기 때문에 게임 전체를 바꾸는 새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AVX 골프볼은 화이트와 하이 옵틱 옐로우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고, 전국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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