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어서 상승과 하락종목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다. 수도권 골프장 중 여주주식과 양주의 강세가 꺾였고, 수원이 다시 매물로 나오며 수원주주는 도리어 매수가 들어오는 상황이다. 서울과 한양의 약세가 이어지며 3주째 매물이 나오고 있다. 남서울과 중부, 한성과 한원이 상승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뜨거운 종목이었던 금강산아난티는 2주째 보합을 보이고 있다. 충청권의 세종에머슨은 4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실크리버와 천룡이 상승했다.
강원권은 다시금 용평과 휘닉스파크 매물이 나왔고, 반대로 설악썬밸리와 파인밸 리가 오름세다.

●초고가대 - 강세
이스트밸리의 7억 돌파이후 7억1천만원으로 상승을 이어가며 남부와 렉스필드의 매수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평베네스트와 남촌의 매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점도 초고가대 종목들의 강세에 힘을 주는 양상이다.  

●고가대 - 보합세
5월 들어서 관망세가 오래가는 중이다. 5월 첫주까지 상승을 이끌던 강북권의 송추와 강남권의 신원을 비롯해 우정힐스와 화산, 아시아나 모두 변동이 없었다. 매물은 조금더 늘은 상황이지만 매수또한 늘고 있고, 초고가대 강세가 좀더 이어질 경우 매물이 줄 수 있어 보인다.   

●중가대 - 보합세
뉴서울의 보합을 유지되며 기흥, 제일, 서서울은 보합 유지중이고, 남서울과 88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하였지만, 레이크우드만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매물이 크게 줄었고, 대기 매수층이 어느 가격대보다 두텁게 형성된 중가대는 당분간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저가대 - 보합세
저가대 회원권의 보합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플라자용인의 하락이 멈췄고, 한원이 소폭 올랐다. 여주주식의 강세가 꺾이며 일부 매물 나오고 있고, 광릉매물이 늘었다. 하락을 이어가던 자유의 보합세 유지속에 수원일반이 다시 소폭 하락하였고, 강세보이던 블루원용인과 양주가 보합을 보인 반면에 중부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파인크리크가 다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을 하였고, 오랜만에 한성과 리베라가 올랐다.

●지방권 - 혼조세
충청권의 세종에머슨의 강세 속에 도고와 에머슨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권은 올림픽이후 관심이 줄어들며 용평과 휘닉스파크가 다시 내림세인 것도 특징이다. 용인권 파인크리크 상승과 더불어 파인밸리가 상승하였고, 설악썬밸리가 역시 상승하였다.
<노현호 이사 동부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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