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누적관객 40만명 돌파 예상, 다양한 행사와 추첨 상품 등 마련한다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 실천 무료그린콘서트
2018년에도 변함없이 5월 26일 토요일에 서원밸리 골프장 밸리 1번홀(그린콘서트 홀)에서 자선무료 그린콘서트가 열린다. 
2000년부터 열린 그린콘서트는 올해로 18년 동안 16회째 진행되는 골프장에서 펼쳐지는 대형콘서트 행사이다. 특히 해외에서 3000명의 팬들까지 찾아오는 한류 중심의 K-POP 대형콘서트로 거듭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가족이 함께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 무료 자선 행사로 열려 그 의미가 깊다. 

오는 5월 26일 토요일 12시부터 서원밸리 골프장을 개방하며 본격 공연은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지역주민은 물론 회원 가족, 전국과 해외에서까지 서원밸리 골프장을 방문해 싱그러운 5월의 자연을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엔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과 남미, 유럽에서도 그린콘서트를 보기 위해 3천여명의 한류 팬들이 서원밸리 골프장을 찾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 일본, 동남아 골프장 관계자 방문과 각국 매스컴들의 열띤 취재 경쟁도 매년 화제거리이다. 따라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글로벌 한류 행사로 발전해, 국내 관광산업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2000년 첫 공연 당시 박학기, 유익종, 강은철 총 3명의 가수로 출발해 2018년도는 총 23팀이 출연하는 빅 한류 콘서트로 발전했다. 2000년 첫해에 1520명으로 출발해 지난 2017년엔 4만1000명이 다녀갔다. 그동안 다녀간 누적 관객만 해도 36만4천명에 이른다. 따라서 올해도 4만명 이상이 다녀 갈 것으로 예상돼 누적관객 40만명을 넘어설 예정이다. 특히 40만명째 관객에겐 특별선물과 무대에서 좋아하는 가수와 만날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장엔 캘러웨이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캘러웨이 용품 아울렛이 펼쳐지고 군악대 연주 및 원마운트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그린콘서트 행사는 서원밸리가 주최하며 캘러웨이와 레저신문이 후원한다. 5월 26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각종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본격 공연이 펼쳐진다. 

▲모모랜드, EXID, 구구단, 펜타곤, 이특.신동(슈퍼주니어), DJ DOC, 유익종, 김조한, 김태우,킬라그램, 정동하, 왁스 등 총 23팀 출연 
매년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하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올해도 서원밸리를 찾는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모랜드, 구구단, EXID, 마틸다, 슈퍼주니어(이특+신동), 펜타곤, 빅톤, 킬라그램, 아이즈, 페이버릿, DJ DOC, 김조한, 김태우, 정동하, 왁스, 박학기, 유익종, 자탄풍+여행스케치, 이봉원, 박미선등 총 23팀이 출연한다. 

올해 최고 핫한 ‘뿜뿜’의 주역 모모랜드를 비롯해 EXID, 구구단, 마틸다, 페이버릿을 포함한 여자아이돌 그룹이 서원밸리를 찾는다. 그런가하면 최근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자그룹 펜타곤과 빅톤, 아이즈, 임팩트도  출연이 확정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 힙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래퍼 킬라그램이 첫 출연한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신동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연을 약속해 벌써부터 한류팬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만든다.

또한 40대부터 60대의 중년층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실 발라드 가수 유익종을 비롯해 박학기,  왁스, 자탄풍, 여행스케치, 이봉원이 출연한다. 또한 모든 층을 아우르는 고음 종결자 김조한, 정동하, 김태우, 박시환이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린콘서트의 엔딩을 맡아 4만명 전원이 일어나 스탠딩으로 노래와 춤을 추게 만드는 DJ DOC가 2년만에 그린콘서트장을 찾는다. 올해도 변함없이 콘서트 진행(MC)은 변함없이 본지 이종현 국장과 방송인 박미선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1부가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2부는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한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지난 2000년 본지 이종현 국장의 기획과 연출 그리고 가수 박학기의 음악 연출로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18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무료입장이며 매년 자선으로 진행하고 있다.

 ▲캘러웨이 골프용품 사랑나눔 창고 대방출 할인 판매, 인기스타 소장품도 판매
그린콘서트가 열리는 5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캘러웨이가 주관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서 장타대회(드라이버 콘테스트)를 비롯해 패밀리 퍼트대회, 어프로치 경연대회, 캘러웨이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당일 오후 1시부터 캘러웨이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사랑나눔 창고 대방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골프장 코스 곳곳에서는 씨름대회, 4, 5행시 짓기, 사생대회, 어린이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연날리기 등과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코스 곳곳에 어린이 에어놀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시설을 만들어 가족이 함께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 코스가 개방된다. 이외에도 먹거리 장터에서는 서원밸리 골프장 계열사인 국내 최고의 고속도로 화성휴게소를 비롯한, 대보유통이 운영하는 전국고속도로 휴게소 직원들이 지원 나와 우동, 막걸리, 구운 감자 등을 맛볼 수 있도록 봉사에 나선다. 이날 팔리는 식음료 및 모든 판매금액과 캘러웨이 이벤트 수익금 모두 자선금으로 내놓는다. 모금한 금액은 모두 파주 보육원과 광탄면, 사랑의 휠체어보내기 운동본부 등에 전달된다. 

지난해까지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찾은 관객은 약 36만 명에 이른다. 2000년부터 시작해 사랑의 자선금도 그동안 약 5억여원이 전달됐다. 사랑의 자선금은 이날 장터 매장과 캘러웨이 이벤트 참가비용 등을 모은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하다. 그린콘서트에서 모은 자선금은 16년동안 파주 보육원을 비롯해,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 등에 꾸준하게 전달해오고 있다. 그린콘서트는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원밸리와 대보인사이드(블로그), 레저신문을 참고하면 된다. 

단 행사장인 골프장 코스에 출입할 때는 잔디 보호를 위해 운동화를 필히 착용해야 한다. 또한 저녁엔 날씨가 다소 쌀쌀할 수 있어 담요와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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