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제주도 회원제골프장 중 가장 큰 이슈는 당연 개별소비세 인상이다.
기존에는 1인당 5,500원 혹은 6,000원만 부과되었지만 연장발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일괄적으로 22,000원으로 인상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개별소비세의 인상으로 인해서 이제는 그린피만이라도 면제되는 회원권을 찾는 움직임이 분주한데, 이러한 일로 인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것이 27홀로 운영되고 있는 레이크힐스제주cc 헤리티지회원권이다. 분양가 5천만원에 입회시 등록된 회원 2인은 주중에 그린피가 면제되면서, 2인플레이가 가능하며, 회원2인만 주중에 라운딩을 한다면 일년내내 그린피가 발생하지 않고 라운딩을 할 수 있다.

레이크힐스제주cc의 회원이라면 가장 큰 장점으로 주중 노캐디를 꼽는다.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 한 제주도민들이 입회하는 골프장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정회원이 내장을 하던 지정회원이 내장을 하던 회원1인 동반이라면 비회원들까지 그린피가 면제가능하며, 연간 15회까지 4인전원 그린피가 면제되는 파격적인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이처럼 요즘 트랜드에 딱 알맞는 회원권이기 때문에 인기리에 분양이 잘 되고 있고, 5천만원 창립분양은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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