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향상을 위해서라면 주저할 필요가 없다. 극초고반발에 500CC 초경량을 동시에 실현한 세계 유일의 비욘드 드라이버가 화제다. 
비욘드 드라이버는 이미 고품격, 고반발 드라이버로 소문이 자자하다. 비욘드 S500의 드라이버는 폭발적 비거리는 물론 외장의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해 소장가치를 느끼게 한다. 특히 비욘드S500의 반발계수는 0.91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시험연구소에서 실제 측정한 수치로 여성과 실버골퍼도 강력한 거리를 낼 수 있다. 

비욘드 S500은 헤드 크기가 500cc이며 저중심 설계로 탄도를 높이고 볼의 스핀량을 줄여 타구 방향의 일관성을 실현시킨다. 헤드의 총중량이 255g으로 저중량 설계를 통해 근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이나 여성골퍼들에게도 비거리증가를 선물하고 있다. 
비욘드 S500은 로봇스윙머신이 40m/s(약 비거리220m)의 속도로 정타를 날리는 실험을 무려 2000회 이상 실시해 타구 강도를 거뜬히 견디어 냈다. 따라서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어 비거리, 고품격, 고효율을 두루 갖춘 클럽이다.

비욘드 골프 측은 “프리미엄 피팅 서비스를 통해 제작돼 최적의 스윙을 만들어 내 30~40m는 거리가 더 난다”는 설명이다. 덧붙여 “샤프트는 미쓰비시 레이온 65톤 원사 등을 사용해 반발계수, 헤드 크기, 클럽 무게 등 비거리 증가에 필요한 3가지 핵심 요소를 모두 충족시켜 원하는 거리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