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 즐기며 추억 쌓을 수 있는 여행
서울 드래곤시티가 가정의 달 5월부터 가족 고객을 위한 ‘맘 아이 캔 두(Mom, I Can Do!)’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객실 1박과 키즈 스포츠 클럽 ‘챔피언1250’ 입장권(어린이 1인, 보호자 1인), 호텔 식음료 쿠폰,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 및 바 10% 할인 및 부대시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챔피언1250’은 짚라인, 타워클라이밍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가족이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패키지 이용고객은 각 호텔 내에 위치한 체련장(Gym), 수영장,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머무르는 동안 가족과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호텔별 옵션 상이).

한편, 투숙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24만3000원부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1만1000원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17만8000원부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15만원부터다(세금 별도, 투숙인원 호텔별 상이). 각 호텔별 패키지 예약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체크인 시 서울드래곤시티 마스코트 ‘드라코’ 인형이 증정된다.
 

[사진=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 호텔 투숙객 대상으로 순성 탐방 무료 프로그램 진행
호텔신라는 봄 소풍처럼 가족과 함께 역사를 체험하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다산성곽길’의 의미와 가치를 더 알릴 수 있도록 호텔 투숙객 대상 무료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한 것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한양도성에 담긴 역사를 재밌고 흥미롭게 설명해주는 한양도성 전문 해설사의 얘기를 들으며 벚꽃이 장관을 이룬 남산을 걷게 된다.

해설사는 역사학 전공(석·박사 과정생)의 전문가 그룹이며, 한양도성 남산 구간에 위치한 다산성곽길 구간(왕복 2Km)을 약 2시간 동안 함께 둘러본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서울신라호텔에 투숙하는 국내/외 고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18시까지 컨시어지 데스크 현장 예약 또는 사전 전화(2230-3999) 예약만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팀(가족, 커플)당 신라호텔이 디자인한 트레킹백을 포함해 물과 쿠키, 한양도성 탐방지도 등도 무료로 증정된다.

왕진화 기자  wjh9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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