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 위치한 대영베이스와 대영힐스, 횡성의 알프스 대영이 오는 4월30일부터 야간라운드를 개장한다.

뛰어난 가성비로 퍼블릭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대영베이스와 대영힐스는 눈부심이 없는 조명과 저렴한 그린피로 골프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강원도 횡성의 알프스대영CC(대중제 18홀)도 올해부터 최신식 라이트를 설치해 야간경기를 운영하게 된다.

충주에 위치한 대영베이스와 힐스는 입지도 좋다. 대전, 서울, 여주, 경북 문경. 상주 등에서도 1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해 전국 골퍼들이 즐겨 찾는다.

4월30일부터 개장하는 야간 골프는 오는 5월6일까지는 매일 운영하고 이후부터는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대영베이스는 계열사 3개 골프장과 숙박시설인 더베이스호텔, 횡성 알프스대영골프 빌리지를 연계한 골프투어상품을 1박 2일부터 3박 4일까지 출시하고 있다. 5월부터는 당일 54홀 라운드가 가능한 상품도 예약중이다.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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