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는 도깨비가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지난 2월 25일 끝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도깨비가 나타나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골프서도 지난 2월 18일에 끝난 호주 미LPGA투어 ISPS 한다 위민스 호주 오픈에서도 도깨비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국 여자투어 대회 그것도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골프장 코스마다 온갖 한글 광고판에 도깨비가 정말 도깨비처럼 나타났기 때문이다. TV를 시청하던 국내 골프팬들은 국내 대회로 착각할 정도 이었고 도대체 도깨비가 어떤 제품이냐는 문의가 쏟아졌다. 
도깨비 클럽은 순 한국 토종 브랜드로 이미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제품이다. DX-GOLF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도깨비 클럽은 초대형 헤드와 초 경량, 초 고반발의 제품으로 유명하다. 

DX-GOLF는 한층 더 무장된 모습인 DX시리즈를 2018년 신제품으로 선보이면서 예년과 달리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골퍼를 유혹하고 있다. DX시리즈 드라이버는 골퍼들의 최대 관심사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물리학적으로 근접해서 만든 제품이다. 비거리공식은 스윙스피드+스윗 스팟+반발력이라는 이론과 함께 오랜 연구 끝에 최적의 도깨비 드라이버를 완성시켰다.
현존 드라이버 중 가장 가벼운 등급의 243g∼265g으로 몸에 무리 없이 스윙스피드를 극대화 시킨다. 특히 초대형 우드 505CC의 헤드를 장착해 스윗스팟(유효타격면적)이 가장 넓으며, 이는 비거리와 방향성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CT310의 고반발력까지 무장함으로써 나이, 신체 조건과 관계없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낸다.
헤드는 최고급 SP-700 티타늄을 컵페이스(Cup-face) 공법으로 만들어 반발력 증가, 무게감소, 타구음을 개선시켰다. 무엇보다도 고반발 임에도 균열의 확률이 1/100로 아주 낮은 편이어서 헤드의 잘 깨짐이 매우 희박하다.

샤프트는 신지애, 지은희, 최나연, 신지은, 낸시로페즈, 김대현, 지한솔 등등이 사용하고 있는 오토파워(Auto-power)샤프트를 적용했다. 오토파워 샤프트는 이미 유명 골퍼는 물론 일반 골퍼들까지 사용 중이며 비거리, 방향성, 타격감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DX시리즈의 성능은 모든 아마추어 골퍼가 편하게 멀리, 정확하게 보낸다. 외관은 보석과 같이 귀하고 빛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드라이버로 3가지 드라이버가 각각 마치 보석을 보는듯하다. 무엇보다도 DXGOLF는 한국인(Korean made)이 만든 순수 대한민국 제품으로써 성능과 디자인에서 외국산과 한 판 맞붙겠다는 자신감과 당당함을 내비친다. 

무엇보다도 2018 신제품은 가격대가 다양해서 골퍼의 선택을 넓혀 가격과 취향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일반 골퍼들 사이에서 드라이버는 조금씩 커지고 가벼워지는 추세다. 가볍다는 것은 스윙스피드를 그만큼 더 낼 수 있어 거리가 더 나며 헤드가 크다는 것은 이지골프를 만들어 줘 멘탈골프에까지 영향을 준다. 
따라서 도깨비드라이버 DX460, DX505, DX-510은 2018년도 국내 필드는 물론 전 세계 시장에 도깨비처럼 나타나 도깨비처럼 인기를 끌 브랜드로 예상된다. 비거리가 부족하거나 골프 스윙에 자신이 없는 골퍼라면 도깨비 클럽이 도깨비처럼 만족을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