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골프만을 생각하는 브랜드 FJ(풋조이, www.footjoy.co.kr)가 2018 S/S 시즌 어패럴 출시했다.
골퍼들이 모든 순간 골프에만 집중해 진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 골퍼 체형에 최적화 된 디자인과 설계를 적용한 제품이다. FJ만의 컬러와 디테일 포인트로 세련된 오센틱 룩( Authentic Look)을 연출할 수 있는 2018년 S/S 시즌 어패럴이다. 
특히 올 시즌 FJ 어패럴에서는 한국에서만 전개하는 ‘코리안 핏’ 제품을 대폭 늘렸다. FJ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진행한 리서치 결과, 한국 골퍼들은 골프 어패럴을 선택할 때 골퍼의 체형에 잘 맞는 핏(Fit)을 가장 크게 고려한다는 피드백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골프만을 생각하는 FJ만의 기술력과 트렌디 한 스타일까지 담아 국내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코리안 핏’ 제품을 완성시킨 것이다.  
‘코리안 핏’의 대표 신상품으로 남성용 FJ 라이트웨이트 우븐 메쉬 재킷과 여성용  FJ 라이트웨이트 메쉬 재킷이 선보인다. 사선지퍼를 적용해 어드레스 시 턱에 지퍼가 닿지 않고 옷의 앞면이 불룩하게 올라오지 않도록 설계해 스윙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타일리시 한 핏을 선사한다. 국내 골퍼들의 신체 비율에 최적화된 기장과 유려한 라인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등판이나 바디 옆면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통기성에서 오는 쾌적함을 제공하한다. 어패럴 전체를 구성하는 소재는 가벼운 비와 이슬을 튕겨내는 DWR 발수, 속건, 항균,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마감 처리됐다. 따라서 그 어떤 자연 환경에도 부담 없이 최상의 플레이를 연출시킨다.  
FJ의 여성 어패럴 라인인 골프리저(Golf Leisure) 아이템도 더욱 다채로워졌다. 2018 S/S 시즌을 맞아 FJ는 국내 여성 골퍼들이 연습장에서부터 라운드와 일상생활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골프리저 라인 아이템은 2018년도에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원피스 아이템 7종을 비롯해 민소매, 반팔, 긴팔 티셔츠, 후드 집업, 윈드&레인 자켓, 플리티드 스커트, 레깅스, 반바지 등 폭넓은 종류의 아이템을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에 걸맞게 적용된 ‘페리윙클(Periwinkle)’과 ‘핑크(Pink)’ 등 트렌디 한 컬러가 눈길을 끈다. 같은 컬러 블럭의 골프화와 모자, 장갑 등과 매치하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통일감 있고 프로페셔널 한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FJ 어패럴의 2018 S/S 신제품은 전국 FJ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FJ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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