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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무인골프를 대비하는 ‘드론골프’, ‘GPS탑재’로 골프장의 효율성 최대화 실현
2018년 국내 골프장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시스템의 골프카가 등장해 화제다.
이미 일본골프장에서는 골프카 부문 절대 강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도입 2년 만에 호평을 받고 있다. 다름 아닌 히타치 5인승 ECO5-ZL 골프카다. 이 제품은 안정성과 발화방지에 완벽을 기한 제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배터리 보호기능을 다양하게 강구하고 있어 최근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최근 노캐디 시스템 시대를 대비하는 ‘드론 골프-GPS시스템’을 골프카에 탑재해 타 제품과의 차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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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걱정 NO ‘셀 전압 감시’, ‘전지 전압 감시’,‘충전강제차단 감시’, ‘충전기 감시’로 완벽
히타치 ECO5-ZL 5인승 골프카는 골퍼의 라운드 시 최대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화재나 급발진, 승차 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제작된 골프카이다. 따라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골프카로 정평이 나 있으며 불필요한 것을 없애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내구성과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실제로 국내 골프장에 보급되면서 운행이 편안하고 회전반경 등이 크지 않아 편리성 부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과 충전 보호 기능과 과 방전 보호기능을 통해 리튬배터리 기능을 향상 시켰다.
먼저 히타치 ECO5-ZL 5인승 골프카 과충전 기능을 살펴보면 ‣셀 전압 감시 기능이 있다. 배터리에는 전지 각 셀의 전압과 온도를 감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각 셀의 전압과 온도를 상시 감시해 전압이나 온도가 높은 셀이 있으면 충전을 중지시키는 시스템이다. ‣전지 전압 감시 기능도 눈에 띈다. 배터리 전체의 전압을 감시해 충전시의 전압이 높아지면 카트 측에 충전을 중지시키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충전강제 차단 시스템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셀 전압 감시, 전지 전압 감시 축의 신호를 받아 충전을 강제로 차단한다. ‣마지막으로 충전기 감시 기능이다. 충전 시에는 전지 전압, 전류, 온도를 감시하여 이상 수치가 나오면 충전을 정지 시키는 기능이다.
또한 과방전 보호 시스템도 운영 중에 있다. 과방전 보호는 배터리 전체의 전압을 감시해 전압이 낮아지는 경우, 카트에서 경보를 울려 배터리 전압이 낮아지면 충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따라서 코스 운행 중에 배터리 전압이 낮아 골프카를 교체하거나 플레이가 중단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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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ECO5-ZL 5인승 골프카에 자체 프로그램 ‘드론골프-GPS시스템’ 장착 눈길
이제 골프장도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발 빠르게 변화하는 골프장 시스템 운영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히타치골프는 시대에 맞춘 4차 산업 골프카 운영 시스템을 신속하게 도입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드론골프를 통한 골프카에 GPS시스템을 장착했다는 점이다. 해당 골프장을 3D 드론촬영을 통해 코스 안내는 물론, 거리안내, 날씨 안내, 다양한 정보 안내를 보여주게 된다. 특히 골프장은 모든 진행 상황을 경기 관제 서비스를 통해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다양한 공지 사항과 고객 니즈를 빠르게 취할 수 있다. 물론 스코어 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익명성이 보호되지 않는 점을 개선해 철저한 익명성을 보장하게 된다.
이 모든 상황이 3D 시스템을 통해 보여줘 보다 정확한 공략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클럽하우스 로비 및 스타트로 가는 입구에 대형 키오스크(무인 안내 기계)를 설치해 라운드 나가기 전에 전 코스에 대한 숙지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골프장은 그날, 그날 골퍼들에 전달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입력할 수 있으며 운행 중에도 GPS를 통해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기본적인 스코어 관리 서비스는 물론 그늘집에서 식음료 주문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GPS를 이용하면 티박스와 그린, 카트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날씨 정보도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낙뢰 등 골퍼에게 민감한 정보도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히타치 골프에서 직접 드론골프와 GPS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기 때문에 정확도와 편리성이 최상이다. 히타치 ECO5-ZL 5인승 골프카가 들어가게 되는 골프장 전 코스를 사전 방문해 드론 촬영을 한 후 ‘3D GPS 시스템’으로 만들어 골프 카에 장착하게 된다.
히타치골프 송덕순 대표이사는 “화재 방지 시스템은 물론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바로 ‘드론골프-GPS시스템’이라”고 강조 한 뒤 “골퍼의 편리성과 골프장의 효율성을 최대한 적용시켜서 탑재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골프장에서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개발된 것은 물론 향후 노캐디 무인골프 시대까지 생각해서 만든 시스템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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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ECO5-ZL 5인승 골프카 리튬배터리로 바뀌면서 10년간 보증, 무게 100kg 더 감소시켜
타 제품보다 30% 강력하다.
히타치 ECO5-ZL 5인승 골프카는 리튬배터리를 10년 보증한다. 결국 한 번 장착하면 골프카 폐기까지 더 이상의 배터리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골프카는 최대 10년, 보통은 7, 8년 되면 교체를 하고 있다. 결국 리튬배터리 10년 보증은 골프카 운영 효율성에서 단연 NO1 일 수 밖에 없다. 또한 타사 제품과 달리 한번 장착하면 골프카트 폐기 시까지 더 이상의 배터리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골프카의 무게를 100kg 더 감소시켜 내구성과 편리성이 배가됐다. 좁은 카트로를 운행하다가 급회전 코스에서는 여러번 조작하거나 후진을 해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히타치 ECO5-ZL 5인승 골프카는 회전 반경이 가장 적은 공간을 차지해 편리성을 제공한다. 파워와 운행시간도 타 제품보다 30% 이상 뛰어나다. 경사 20도에서 타사 제품은 6km의 속도이지만 히타치 리튬 배터리는 자동 12km, 수동 19km까지 간다. 여기에 한 번 충전으로 2라운드까지 운행할 수 있어 시간, 비용 대비 최상의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송덕순 대표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골프 브랜드와 20년을 넘게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만큼 상호간의 신뢰와 기여를 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신한트레이딩은 골프와 관련 21년 째 사업 파트너로 진행 중이다.
신한트레이딩은 1997년 설립 이후 대구 무열대 골프장을 비롯해 9개의 군부대 골프장에 시설(건축과 토목)을 투자 지금까지 운영 해 오고 있다. 전 세계 보급률 1위 골프장 전자유도카트를 비롯해 2인승, 5인승 히타치 골프카를 국내에 신한트레이딩이 보급하고 있다.
2013년 한진중공업이 영업을 하지 않게 되자 일본히타치 골프카의 총판권을 신한교역에서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곤지암CC를 비롯해서 국내 골프장에 골프카 보급이 활성화 되었다. 히타치 ECO5-ZL 5인승 골프카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3년째 이지만 국내 골프장의 반응은 뜨겁다. 송덕순 대표가 표방하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한 ‘고객제일주의’와 만전을 기하는 A/S, 사후관리가 빛을 발했기 떄문이다.
히타치골프카를 판매하는 신한트레이딩은 2018년 국내 골프장 보급 1위를 목표로 ‘드론골프-GPS시스템’, ‘화재로부터 안전한 골프카’를 키워드로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게 된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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