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골프피팅의 선두 주자인 MFS골프(대표이사 김은주)가 피팅전용 헤드인 S시리즈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S시리즈 페어웨이 우드’와 ‘S시리즈 하이브리드’는 이미 투어에서 검증되어 많은 골퍼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SQRT페어웨이우드’와 SQRT 하이브리드’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의 제품력의 단점을 보완 해 제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두 제품 모두 컵(CUP)페이스 구조로서 최고의 반발력 소재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극초반발 ‘머레이징(MARAGING)455’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최고급 고반발 페이스 소재인 ‘머레이징(MARAGING)’을 최소 두께(중심부2.25mm, 테두리1.4mm&1.95mm)로 가공하여 플라즈마 용점을 통해 결합함으로서 경쾌한 타구감과 함께 기대이상의 비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시리즈 드라이버에 적용된 샤크핀(SHARK FIN)구조의 디포밍스토퍼(THE DEFORMING STOPPER)가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에도 적용했다. 임팩트 시 충격으로 인한 바디의 밀림으로 발생되는 페이스 형태 변형을 근본적으로 최소화 시켜 반영구적인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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