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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왓슨 볼빅 컬러볼이 부담됐나 “10개월 만의 동거 끝낸다”고 밝혀볼빅 볼 대신 이전에 쓰던 타이틀리트 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 보여

핑크의 대명사 버바왓슨이 한국 골프 공 브랜드인 볼빅과의 계약을 끝낸다고 밝혔다. 
왓슨은 지난 11월 1일(한국시간) 미PGA 투어 슈라이너 아동 병원 오픈 대회를 앞두고 “이제 볼 계약이 끝났다. 앞으로는 내가 원하는 공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버바왓슨은 볼빅 컬러볼 사용이 부담스러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메시지를 전해 묘한 뉘앙스를 풍겼다. 
버바왓슨은 지난 1월 볼빅에게 먼저 골프공 테스트를 제안했고 볼빅 측은 다년간 볼 사용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 한바 있다. 하지만 10개월 계약으로 끝나 다소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버바왓슨과의 볼빅 볼 계약은 국내 골퍼 및 세계 골프볼 시장에 이슈가 됐고 판매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왓슨은 올해 톱10 2회에 그치는 성적 저조로 인해 심경의 변화가 온 것이 아닌 하는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그동안 왓슨은 최장타자 선수로 유명세를 날리고 있었고 마스터스 2회 우승을 비롯해 미PGA통산 9승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해 말 세계랭킹 10위에서 지금은 63위로 내려앉아 있다. 따라서 향후 타이틀리스트 볼을 들고 나와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낼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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