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관광청(한국대표 낸시최)은 연례 행사인 ‘2017 노르웨이 트래블마트’를 지난 9월 25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로 시작해 워크숍에 이어 VIP 만찬까지 이어졌다. 
노르웨이관광청 아시아 디렉터 페르 홀테(Per Holte)는 1년 내내 경험할 수 있는 노르웨이의 축제, 음식, 음악, 바이킹 박물관등 다양한 테마를 소개하고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하이킹 코스, 피오르드 페리 투어를 추천했다. 

세미나와 워크숍에는 약 90 여명의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VIP 만찬에서는 노르웨이 서플라이어들의 환영 인사와 한국의 주요 여행사 인사들과 서플라이어들의 친밀한 네트워킹으로 또 다른 비즈니스의 장이 되었다.
워크숍에는 노르웨이관광청, 피오르드노르웨이, 플롬관광청/플롬레일웨이&피오르드, 송네피오르드관광청, 덴마크관광청, V.O.S, 호텔알렉산드라/로엔피오르드, 톤호텔, 린드스트롬호텔, DFDS, NSB, SAS, Finnair, Turkish Airlines 등 대거 참여했다. 
한편, 핀에어에서 제공하는 서울-오슬로 왕복 항공권 2매와 알렉산드라 호텔, 톤 호텔 숙박권, DFDS 승선권이 포함된 푸짐한 선물을 샬레트래블의 북유럽팀 정란희 매니저가 받았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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