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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10월 중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 확실시입회 가능 포인트 획득, 남은 국내 대회서 결정될 듯

박인비(29)가 10월 중 K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예정이다. 
박인비는 현재 올 시즌 미LPGA 일정을 거의 마무리한 상태다. 애초 10월 5∼8일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LPGA 투어 알리스포츠 토너먼트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대회가 중국측 사정으로 취소되면서 예정보다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됐다. 이로써 남은 미LPGA 투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포함해 미국에서 열리는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뿐이다.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박인비는 대신 K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10월 19일부터 개막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이어 오는 11월 24일 직접 주최하는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때문에 예정대로라면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 100점 가운데 99점을 모은 박인비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으로 나머지 1점을 채우면, 네 번째 회원이 될 수 있다.
지난 2004년에 문을 연 KLPGA 명예의 전당 회원은 3명이다. 명예의 전당 창설과 동시에 가입한 1호 회원인 구옥희를 포함해 2호 회원 박세리, 지난 2015년 입회한 신지애가 3호 회원이다. 
박인비처럼 해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K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것은, LPGA 투어 선수가 한 시즌에 3차례 이상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면 2점을 주는 제도 덕이다. 올해 두산 매치플레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등 두 차례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는 다른 조건은 이미 다 충족했기에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첫 티샷을 하는 순간 KLPGA 명예의 전당 가입이 확정된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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