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달리 요즘엔 실속형 회원권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들어 유사회원권 업체의 잇따른 도산과 대표의 도주로 인해 애꿎은 골퍼들만이 피해를 보고 있다. 전체 피해액이 적게는 50여억 원에서 1500억 원에 달하며, 개인적으로도 수백만 원부터, 수 천만 원에 이른다. 
그러다보니 정작 실속 있게 회원권을 구입해 사용하려던 사람들은 불안감으로 인해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 어느 업체가 믿을 만한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신동아 회원권은 오히려 문의와 구입이 급증하고 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경제 원리처럼 12년간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보증금을 100% 돌려주고 있다. 뿐만아니라 재가입률도 70%를 넘어 서고 있어 믿고 구입한다는 방증이다. 
반면 문제가 되고 있는 유사 회원권은 대부분 다단계 형태의 ‘돌려막기’로 운영되고 있다. 분양 업자에게 리베이트로 많게는 30% 이상을 떼어주고 있다. 그러니 회사가 건강하게 운영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 회원들에게는 돌려막기로 골프 혜택을 주다가 어느 순간 모든 지원을 끊고 도주하거나 도산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삼성회원권거래소 김모씨(45)의 경우로 무조건 싸다고 달려들다가는 적잖은 피해를 당하기 일쑤다. 유사 회원권에 대한 문제는 어제 오늘 얘기만은 아니다. 지난 2010년 토비스레저는 2000만원~3000만원의 입회금을 내면 5년 간 전국 골프장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차액 발생 시 페이 백 서비스와 계약기간 만료 후 보증금까지 반환해주는 유사 회원권으로 회원들에게 1500억 원의 피해를 끼쳤다. 또 2015년 11월 리즈골프는 1200만~1300만원대 회원권을 구매하면 전국 300개 골프장을 정회원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유사 회원권을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했다. 이를 통해 회원들에게 약 1000억원의 금전적 피해를 줬다. 부산에서도 골프회원권 사기로 500여명이 5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 위험한 유혹, 사설 부킹 에이전트 회원권 피해를 방지하는 법
지금도 유사 회원권을 모집해 아랫돌을 빼서 윗돌에 괴는 곳이 많다. 
업체에서는 제2, 제3의 유사회원권 문제가 터질까봐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사실 이런 유사 회원권은 대부분 다단계 형태의 ‘돌려막기’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돌려막기’형태로 운영을 하다 보니 기존의 유사 회원권 보다 파격적인 혜택으로 골퍼들을 끌어 모을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분양하는 회원권 거래처나 ‘떴다방’처럼 운영하는 분양 업자에게 무리한 리베이트를 떼 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린피 대납은 시간이 지나면서 불가능해지는 구조이고 문제는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피해 사례를 줄이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해 충분한 검토 후에 구입해야 한다. 

매일 문자, 카카오 톡을 통해 골프장 예약, 그린피에 관련한 폭탄에 가까운 문자가 쏟아진다. 골프 부킹의 특성상 이름과 연락처가 꼭 필요하다. 개인정보를 한번이라도 사설 부킹 에이전트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을 한다면 광고성 문자 수신은 감수해야 한다. 이외에도 사설 부킹 골프장들은 불법으로 대량 골퍼 DB(database)를 구입해서 문자 살포를 한다. 원치 않는 광고성 문자를 강제 수신하는 것만큼 불쾌한 일은 없다. 개인의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 채 수집한 정보를 에이전트끼리 불법적으로 공유하고 마케팅 대상으로 활용하는 것은 분명 처벌 대상이다. 

● 문자 메시지에만 의존하는 불투명한 예약 시스템은 주의해야 한다.
골프장 라운드 전, 가장 중요한 것은 골프장 예약 내역에 대한 확인이다. 
사설 부킹 에이전트를 통해 예약 했을 경우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단순 안내 문자 메시지와 에이전트 직원 전화번호뿐이기 때문이다. 반드시 예약을 마친 골퍼들은 골프장에 확인 절차를 해야 한다. 본인의 이름이 기재된 골프장 예약 안내 문자만 보고 안심하면 안 된다. 정작 골프장 현장에 가보면 예약조차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부킹 사기 피해 사례에 노출되기 십상이다.

● 선 결제된 골프장 그린피 금전적 피해 ‘보상받을 곳이 없다’
그린피 선 결제 시 추가 할인된다는 달콤한 제시에 섣불리 입금부터 했다가는 보상받을 방법이 없다. 이렇듯 가장 큰 문제는 금전적 피해다. 많은 골퍼들은 사설 부킹 에이전트에서 제안하는 추가 할인에 아무 의심 없이 입금부터 하는 사례가 적잖다. 하지만 막상 골프장에 도착하면 예약 내역을 찾을 수 없거나 그린피 선 결제 적용이 되어있지 않아 몇 배로 손해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피해 사례들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골퍼는 물론 골프장도 사설 부킹 에이전트를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 깐깐하게 따져보고,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다. 일단 지나치게 혜택이 좋으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회사에 대해 깐깐하게 따져보고 확인해야 한다. 지속경영이 되고 있는 회사인지,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의 반응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신동아골프’이다. 신동아골프는 12년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회원들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신동아골프는 직접 고가의 골프장 회원권을 구입해서 골퍼를 보내고 있어 신뢰할 수 있다. 신동아골프의 실속형 멀티 회원권은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해 30여 곳의 다채로운 골프장에서 주중, 주말에 현장에서 회원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콘도, 헬스케어, 렌터카, 클리닉 서비스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동아 멀티 회원권 하나면 골프, 레저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해외 골프투어를 실속 있고 알차게 다녀올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하여 회원들에게 해외 골프투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신동아 멀티회원권은 일본, 미국서 운영 중인 선진 미래형 시스템으로 호평
신동아골프가 운영 중인 멀티회원권은 이미 일본과 미국서 성공리에 운영 중인 선진국형 골프 시스템이다. 
회원권 하나로 여러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선진국형 멀티회원권으로 가까운 일본의 경우, PGM(퍼시픽골프매니지먼트)와 NGM(니혼골프멤버십)이 회원권 하나로 일본 각지의 제휴 골프장에서 회원대우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는 신동아골프가 이미 12년 전에 도입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회원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타 유사업체처럼 회원만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골프장 회원권을 구입하는 제휴 골프장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꾸준히 제휴 골프장을 더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회원권의 질적 향상과 고객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골프장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콘도, 렌트카, 해외 & 국내투어,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가능하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켜 일본, 미국 시스템보다도 진일보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 2008년 리먼 사태 때도 ‘신동아골프’ 돌아온 만기보증금 100% 반환
지난 2008년 신동아골프는 리먼브라더스 금융발 위기 때도 돌아온 만기 보증금을 100% 돌려준 것으로 유명하다. 제2의 IMF사태로 평가 받던 해에 100%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신동아골프 박정석 대표는 신뢰경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제일 먼저 반환금을 내줬다. 그런 결과 재가입률이 무려 70%에 이르렀다. 금융 발 위기에서 재가입률이 70%였다는 것은 지금까지도 업계에서 놀라운 일로 회자되고 있다. 
2008년 이후 최근까지 국내 정회원권의 골프장들은 예탁금 반환이 늦어지거나 아예 돌려주지 못해 줄도산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다보니 많은 골퍼들은 안정적이고 실속 있는 회원권을 찾고 있다. 신동아골프 회원권은 2008년부터 만기가 도래한 약 3,000여명의 회원에게 100% 만기 보증금을 반환했다. 이후 구전을 통해 신동아골프의 신뢰경영을 믿고 멀티형 골프에 많은 골퍼들이 가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사회원권의 조건만 보고 보증금을 반환해 떠났던 회원들이 다시 돌아올 만큼 신뢰경영에 있어 국내 최고의 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 신동아골프 각 골프장 ‘무기명 & 법인회원권’ 직접 구입으로 다양한 선택과 혜택 가능
신동아 골프 회원권은 ‘무기명 & 법인회원권’ 구입이 가능하다. 
일부 업체에서는 골프장과의 일시적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연부킹 개념으로 할인을 받아 운영한다. 또한 페이백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불안정한 시스템이다. 상기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던 업체가 도산하여 많은 골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동아골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프장과 정식 장기계약’을 맺고, ‘회원대우’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신동아골프가 타 업체와 다른 점은 직접 각 골프장의 ‘무기명 & 법인회원권’을 구입하여 회원에게 서비스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동아골프는 골프장과 직접 제휴를 맺거나 해당 골프장 회원권을 소지하고 정식 예약을 통해 신동아 회원을 무기명 회원 자격으로 보낸다. 그리고 각 골프장으로부터 타임 블록으로 제공 받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예약이 수월하다.  보증금 또한 보험으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어 절대 돈을 떼일 일이 없다.   
이외에도 헬스케어 서비스는 회사, 자택 인근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수준 높은 스포츠 센터와 드라이빙레인지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해 최근 회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렌터카서비스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렌터카 서비스는 골프투어 시 편리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 골프투어와 렌터카 예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신동아골프 골프계 최초 품질경영 인증, 대한체육회 표창 받아 
신동아골프는 골프계서 가장 투명하고, 가장 신뢰하는 기업이미지를 통한 솔직한 경영으로 여러 기관으로부터 인증과 표창을 받았다. 
골프업계 최초로 고객중심, 품질경영 인증 'ISO9001'획득, ‘2010한국을 빛낸 대표브랜드’,‘2008대한민국 스포츠레저문화 大賞’,‘대한체육회 회장 표창’등 각종 수상을 통해 레저 스포츠에 많은 공헌을 했다. 이외에도 ‘심장병 어린이 돕기’운동을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신동아골프 박정석 대표는 “S골프와 과거 ‘토비스레저’, ‘리즈골프’등의 부실한 업체들처럼 신동아골프도 똑같지 않겠나하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회원이 된 후에는 대부분 재가입할 만큼 강한 신뢰를 보여준다. 'S골프‘ 사건 이후 문의와 가입이 오히려 늘었다”며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대표는 “12년 동안 늘 그래왔듯이,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신동아 골프 회원권이 되겠다. 고객이 손해 보지 않도록 회원권 혜택을 더 튼실하게 강화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경영”이라며 강한 책임감을 내 비쳤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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