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23구골프’가 최근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골퍼 최혜진 선수와 함께 2017 F/W 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프랜치 시크 & 컨템포러리 퍼포먼스라는 브랜드 컨셉을 충실히 반영하여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패션성과 기능성을 융합시킨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표현했다.

프로골퍼 최혜진 선수는 부산 학산여고3학년생인‘ 여고생 슈퍼루키’로 올 시즌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이미2승을 했고, 미LPGA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US여자오픈에서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혜진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광고촬영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촬영을 진행 하는 동안 긴장이 풀려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시장에 새로선보인 ‘23구골프’는 기존브랜드와 달리 그레이시한 컬러를 활용해 컨템포러리한 감각을 높여 색감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실용적인 프렌디함을 즐기는 젊은 골퍼를타깃으로,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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