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브랜드 선호도, 타이틀리스트 · 캘러웨이 부문별 1위 가장 많아… 골프장은 안양CC가 3관왕골프카트 브랜드 1위는 야마하… 본지 가을 특집 15일간 국내 골퍼 292명 대상 설문 결과
안양CC

국내 골퍼들은 골프용품 중에서는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골프장과 관련된 종목별 브랜드 선호도에서는 안양컨트리클럽을 최고로 꼽았다.
본지는 2017년 가을 특집호를 맞아 국내 골퍼 292명을 대상으로 골프용품 브랜드와 골프장 브랜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자세한 내용 8·9면 참조)
이번 조사는 지난 9월25일부터 10월10일까지 15일간에 걸쳐 국내 골프연습장과 카카오 톡 등 SNS를 통해 얻어낸 결과이다. 

골프용품 부문은 브랜드,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볼 골프화, 캐디백으로 나눠 조사했다. 골프장은 브랜드, 서비스, 클럽하우스, 캐디 친절도, 골프카트선호도로 나눠서 진행했다. 
먼저 골프용품 브랜드 부문별 1위는 타이틀리스트가 ‘브랜드, 드라이버, 골프볼, 골프화, 골프백, 골프웨어’ 6개 부분에서 차지했다. 캘러웨이는 ‘우드, 하이브리드/유틸리티, 퍼터’ 3개 부분에서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아이언 부문에서는 미즈노가, 웨지 부문에서는 클리블랜드가 각각 브랜드 부분 1위에 오르며 자존심을 지켰다.   

골프장 브랜드 부문별 1위는 안양 골프장이 ‘브랜드, 서비스, 캐디 친절도’ 3개 부분에서 차지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 부문에서는 남해사우스케이프가 1위에 올랐다. 골프장에서 운영 중인 골프카트 브랜드 선호도를 묻는 설문에서는 야마하가 에이프로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 결과 국내 골퍼들의 브랜드 선호도가 크게 편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용품의 경우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강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던롭 등의 대형브랜드는 약진하고 있는 반면 중소브랜드는 국내 골퍼들의 기억 속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골프장의 부문별 브랜드 선호도에 있어서도 대중제 보다는 아직도 회원제에 대한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쉽게 갈 수 없고 제한적이면서 정통성이 함께 어우러지고 있는 골프장이 높이 평가됐다. 안양, 휘슬링락, 서원밸리, 이스트밸리, 웰링턴, 트리니티, 나인브릿지 골프장 등이 그 대표적인 곳이다. 
이에대해 3M경영연구소 김국종 소장은 “최근 대중골프장으로의 전환이 많아지면서 회원제 골프장의 평가는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골프용품에 대해서도 “이제는 글로벌 마케팅시대이다. 국내도 결국 글로벌 운영체제로 돌입해, 대형브랜드가 유리하다. 향후 중소브랜드는 전문성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본지가 진행한 가을 특집 국내 골프 브랜드별 선호도 조사는 향후 국내 골프계가 가야할 방향 제시는 물론 운영에 대한 바로미터를 제시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 응한 골퍼의 성별은 남성 74.5%, 여성 25.5% 이었으며 연령대는 20대 9%, 30대 14.4%, 40대 23.4%, 50대 38.5%, 60대 이상이 14.7% 이었다. 구력은 1~5년 골퍼가 7.4%, 5~10년 19.1%, 10년 이상의 베테랑 골퍼가 72.1% 이었으며 20년 이상의 구력자도 1.4%나 됐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