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기선수 금주의 핫이슈
[후지쓰 레이디스] 김하늘ㆍ스즈키 아이ㆍ이민영 外 상금 상위 랭커 총출동
왼쪽부터 김하늘, 스즈키 아이, 이민영. (사진=오상민 기자, KLPGA 제공)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위 랭커가 한자리에 모였다.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지바현의 도큐세븐헌드레드클럽 서코스(파72ㆍ6662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32번째 대회 후지쓰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1000만원)가 그 뜨거운 무대다.

우승상금 1440만엔(약 1억4000만원)을 놓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상금순위 1위 김하늘(29ㆍ하이트진로)을 비롯해 2위 스즈키 아이(23ㆍ일본), 3위 이민영(25ㆍ한화), 4위 신지애(29ㆍ스리본드), 5위 테레사 루(30ㆍ대만) 등 상위 랭커가 모두 모인다.

관심사는 생애 첫 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김하늘, 스즈키, 이민영의 맞대결이다. 올 시즌 3승을 올린 김하늘은 2승의 스즈키, 이민영에 근수한 차로 상금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매 대회 경기 결과에 따른 상금순위 변동에 관심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1983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2006년 전미정(35ㆍ진로재팬)이 한국인 첫 우승을 달성했고, 2010년에는 안선주(30), 2013년 이나리(29ㆍ골프5), 2014년엔 안선주가 다시 한 번 정상을 밟았다. 지난해는 마쓰모리 아야카(23ㆍ일본)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장인 도큐헌드레드클럽 서코스는 마지막 18번홀(파4)이 승부처다. 그린 앞엔 높이 1m가 넘는 가드벙커가 자리해 최종 라운드 드라마틱한 명승부를 연출해냈다. 이번 대회에선 어떤 명승부가 연출될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