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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찬 칼럼] 정체수 층(물고임 층)
그림3. 입경이 다른 토층

이질층이 생겨버린 토양에서는 어떤 종류의 갱신작업으로 그 층을 파괴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골프장에서는 이질층을 파괴하기 위해 코어를 뽑고 새로운 모래를 채우는 코어링을 선택한다(사진1). 
에어레이션을 할때 무공타인만을 사용하는 그린키퍼도 있지만 이질층을 파괴해서 균일한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어를 뽑아내고 모래를 표토층까지 완전히 충진할 필요가 있다. 무공타인으로는 일시적인 투수성을 좋게 할 수 있지만 효과의 지속성이 떨어진다. 빈번한 코어링이 필요한 이유의 하나로서 1회의 에어레이션으로 토양을 교체할 수 있는 표면적은 타인의 직경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5%미만이다. 이질층이 생겼을 경우 년 3회의 에어레이션을 해도(5% x 3회= 15%), 이질층을 없애는데 6년이상이 걸린다(15% x 6년=90%).

정체수 층을 만드는 원인의 하나인 배토사는 배토사의 입경이 원래 지반보다도 미세한 입자인 경우 배토사에 의해 새로운 층을 만들어 버린다. 그 때문에 배토사의 종류와 입경에 관해서는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배토사의 살포방법에 관해서도1회에 많은 모래를 넣어 버리면 배토사의 층이 형성된다. 그래서 배토는 소량의 배토사로 회수를 여러 번으로 해서 살포하는 이유도 그린에 이질층을 만들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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