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보석처럼 빛나는 골프장 크리스탈밸리CC는 개장 때부터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인해 골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치 숲속에 빛나는 보석 같은 코스와 시설로 인해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려는 골퍼들이 줄을 이었다. 이후 개장 13년의 세월이 자연에 입혀져 그 진정한 명품의 향기를 뿜어내며 그윽한 자태를 자랑하기에 이르렀다. 골프장에 들어서면 사방이 다 숲과 산이며 오로지 파란하늘만이 보인다. 중국에서 반역죄를 진 사람이 도망쳐 숨어 들어와 터를 잡고 살았다는 곳이 바로 크리스탈 골프장 근처일만큼 계곡과 물이 깊다. 따라서 많은 골퍼들이 크리스탈밸리 골프장의 싱그러움과 투명하게 흐르는 조종천 물에 반한다. 코스를 끼고 흐르는 물이 너무도 투명하고 보석 같아 골프장 이름마저도 크리스탈밸리로 지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의 대표적 골프장 크리스탈밸리를 특집으로 꾸민다.
<편집자 주>

▲100년을 내다보는 골프장 운영, 100년 뒤를 생각하는 친자연 골프장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크리스탈밸리CC는 사계절이 뚜렷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는 그 어느 골프장에서도 볼 수 없는 선명함 그 자체이다. 여기에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그림처럼 들어앉은 코스는 자연과의 경계를 무너트릴 만큼 순수하며 자연스럽다. 국내 유명 문화 예술인들이 특히 좋아하며 이들은 크리스탈밸리를 “숨겨져 있는 국내 유일의 미적 보고”라고 했다. 크리스탈밸리는 골프장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 공간이며 새로운 자연을 토해내는 원시적 풍경 그 자체라고 말한다. 그 결과 크리스탈밸리 골프장은 여성과 문화예술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 1위에 오를 만큼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크리스탈밸리 홍광표 회장은 “100년을 내다보는 골프장 코스 건설과 100년 뒤를 생각하는 골프장을 주제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친자연속에 미적 공간 예술까지 가미 해 나무 하나, 꽃 하나를 심는데 있어서도 미학적 부분을 염두에 두었다. 그런 결과 사계절 형형색색 보석처럼 빛나는 살아있는 골프장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크리스탈밸리CC는 개장 13년이 지나 자연과 코스, 그리고 사람과의 하나 됨을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명품 향기가 짙게 배인 코스로 자리 잡았다. 다시 말해 크리스탈밸리는 자연아트 골프장이란 표현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6회 연속 선정, 품격이 다른 친 자연 코스 골프장
크리스탈밸리 골프장의 자연은 또 하나의 자연을 품고 있다. 고요함이 묻어있고 한적함마저도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에서 느낄 수 있다. 인근에 마을 한 채 없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자연에서 나를 생각하고, 나를 내려놓을 수 있는 힐링 코스이다. 
크리스탈밸리 골프장은 레저신문이 2년마다 선정하는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평가에서 2009년부터 6회 연속 TOP10에 오를만큼 빼어난 환경을 자랑한다. 레저신문이 선정하는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기준만 보아도 크리스탈 골프장의 뛰어남을 알 수 있다. 평가는 ‘친환경 이행평가서’와 골프담당 미디어, 코스설계가, 클럽챔피언 및 싱글, 골프칼럼리스트 등 55명의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자연친화력 20%, 코스평가 10%, 골프장 코스의 기억성 10%, 골프장 실사 평점 40% 등의 까다로운 검증을 통해서 선정되고 있다.
대금산 자락에 자연림이 병풍처럼 둘려 쌓여 있고, 동양화폭에서나 볼 듯 한 낙락장송과 원시림이 코스를 둘러싸고 있다. 여기에 천연기념물 쉬리가 살고 다슬기가 지천인 맑은 ‘조정천’이 골프장을 휘감고 흘러도는 것만으로도 행복 바이러스가 충만해지는 곳이다. 

● 골프장 운영 의도적 친환경 관리가 아닌 당연한 친환경 골프장 관리
친환경의 가장 상징적인 농약 사용에 있어서도 크리스탈밸리는 2009년 6.24kg, 2011년 2.29kg, 2013년 1.40kg까지 줄였다. 이후 줄 곳 지금까지 최소량의 농약 사용량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20회 정도의 미생물 제재를 더 늘려 농약량을 더 줄여나가고 있다. 뿐만아니라 인공습지 및 계류지가 7곳, 동물 이동로가 7곳이 조성돼 있어 동식물이 인간과 함께 상생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골프장 내에 서식하는 희귀 동물은 삵, 오소리, 수달, 고라니, 딱따구리, 청설모, 멧돼지, 단비가 있다. 희귀식물은 벌개미취, 삼색조팝, 매발톱꽃, 금낭화 등의 식물이 있으며 어류는 잉어, 꺾지, 쏘가리, 모래무지, 가재, 동자개가 서식하고 있다. 
또 한 가지 특징은 크리스탈밸리는 친환경 골프장을 위한 노력으로는 야생동물 포획 올무 등을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수거하고 있다. 이외에도 골프장 내 폐비닐 환경 유해 물질을 정기적으로 수거해 오고 있으며 코스 내 사용 장비의 유류를  식물성 유압유로 교체해 매연 발생을 줄이고 있다. 아울러 골프장 진입로 조정천에 장마 후 환경 유해물질 수거를 위해 전 직원이 투입되며 환경 관련 직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 중에 있다.

 ● 신조차 흉내 낼 수 없는 초자연주의 골프코스 크리스탈밸리 
크리스탈밸리CC는 감히 신(神)조차도 흉내 내기 힘든 초자연주의 코스란 평가를 받는다. 총 39만평의 대지위에서 펼쳐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풍경 녹아 있는 골프 라운드는 말 그대로 그림 같다. 
7115야드의 국제 규모의 전장은 매우 섬세하면서도 도전적인 코스로 평가받는다. 남성적인 힘과 여성의 섬세함을 동시에 요구하며 홀폭 평균 63m, 홀의 고저차도 52m에 불과해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코스이다. 대금산 자락에 자연림이 병풍처럼 둘려 쌓여 있어 숲속의 바스락거림과 동물들을 보면서 하는 라운드는 특별하다. 또한 동양화 속에서나 본 듯한 낙락장송과 원시림이 이곳 홍광표 회장의 미적 감각과 합해져 최고의 풍경을 연출시킨다. 
크리스탈밸리의 우수 친환경을 요약하면 첫째, 기존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기존림을 그대로 보존한 코스이다. 둘째, 개발로 인해 발생되는 암, 수목, 계곡, 구릉지 등 소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코스를 설계했다. 셋째로는 원형보존과 녹지율을 제외한 코스 주변의 자연림과의 조화가 가장 잘 이루어진 곳이다. 

▲이태리에 온 듯 한 고품격 비즈니스 공간, 골든빌리지
크리스탈밸리CC 골든빌리지는 유럽풍의 고품격을 연상시킨다. 실제로 최고급 자재와 디자인을 통해 크리스탈 코스 페어웨이 좌측에 그림처럼 펼쳐진다. 국내 골프장 중에서 가장 자연과 코스가 잘 조화를 이룬 완벽한 빌리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인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영화, CF 장소로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VIP 골퍼들의 휴식공간이자 가든파티가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럭셔리 공간이기도하다.
국내 최고의 프라이빗 별장 형으로 설계된 골든빌리지는 유럽풍의 건축양식과 격조 높은 객실 인테리어, 가든파티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1박2일 라운드를 하는 고객들이 이용하기 좋다. 여기에 전문 요리사의 손길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고급스러운 야외 바비큐 요리 및 맞춤 코스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야외 결혼식, 약혼식, 회갑연, 돌잔치 등의 연회도 가능하다.
주변엔 아침고요수목원과 겨울연가의 촬영지인 남이섬, 작은 프랑스를 옮겨 놓은 것 같은 쁘띠프랑스와 강촌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있다. 경춘고속도로와 37번 전용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강남에서 40분대면 도착 가능하다. 

▲계속 발전하고 가꾸고 입히고, 또 새롭게 만들어 가다 
크리스탈밸리 골프장은 정상의 위치에서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변화하고 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 5월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카트로 전면 교체하고 스마트스코어도 도입해서 운영 중이다. 또한 락카에는 각종 건강음료로 교체해 서비스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웰빙을 생각해 매월 신 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 울금수육과 청국장은 내장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야채육수 및 식재료를 갈아서 사용 중에 있다. 
크리스탈밸리는 친환경 실천을 통해 인간을 이롭게 하고 즐겁게 하는 골프장 운영을 해 나갈 것 방침이다. 잠시 빌려 쓰고 후대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크리스탈 밸리 자연을 향후 100년 후에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이곳 임직원과 홍광표 회장의 운영철학이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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