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퍼터 NO1 브랜드 오디세이에서 올 가을 그린을 뜨겁게 달굴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마추어부터 투어 프로까지 폭넓은 인기를 자랑하는 오디세이는 최고의 역작 ‘오웍스(O-WORKS) 퍼터’의 추가 라인업인 블랙과 여성용을 출시했다. 따라서 국내 골퍼들은 최상의 퍼트감을 다양한 제품과 그 선택을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오웍스 블랙
오웍스 블랙은 투어 프로들이 가장 선호하는 올 블랙 컬러로 선보인 제품이다. 블랙 디자인과, 깔끔한 블랙 PVD 피니시 헤드에 블랙 파우더 코팅된 샤프트를 장착하여 세련된 외관을 그대로 보여준다. 뿐만아니라 눈부심까지 방지해준다. 인서트 페이스는 완벽한 볼 구름을 만들어 내는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가 장착돼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해준다.
오디세이 R&D 팀은 오디세이를 대표하는 일반적인 헤드 모델 외에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이런결과 새로운 헤드 타입(#2W, #3T, #7S)을 추가하여 미국은 물론 국내 선수들에게도 호평 받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오웍스 퍼터의 완벽한 터치감과 볼 구름을 이번 추가 라인업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어 올 가을 그린에서의 숏게임은 더욱 빛날 전망이다. 스테인레스 스틸 플레이트와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로 구성된 마이크로힌지 인서트가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볼이 페이스에 닿은 즉시 탑스핀을 생성해 똑바로 직진하는 볼 구름을 제공해준다.

<오웍스 여성용>
특히 이번 추가 라인업 신상품에는 아시아 여성 골퍼들을 위한 오웍스 여성용 제품을 선보여 관심을 끈다. 
여성의 퍼팅 스타일과 신체적 특징을 고려해 설계된 오웍스 여성용 퍼터는 여성 골퍼가 그립을 편히 쥘 수 있도록 슈퍼 스트로크사의 울트라 슬림 그립을 장착했다. 길이 또한 여성들의 팔길이에 맞춘 32인치 모델로 출시돼 더욱 안정된 스트록을 구사할 수 있게 했다. 오웍스 블랙과 여성용은 지난 8월 22일부터 전국 캘러웨이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 측은 “오디세이 오웍스 퍼터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블랙과 여성용 라인업을 추가하게 되었다”며 “특히 여성용이 출시됨에 따라 여성 골퍼들도 오웍스 퍼터가 제공하는 최고의 직진성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