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예진, 김지현, 이나경, 이정은, 김민선. (사진=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24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ㆍ6516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CAT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이보미(29ㆍ노부타그룹)가 출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금순위 상위랭커인 김지현(25ㆍ한화)과 이정은(21ㆍ토니모리), 김해림(28ㆍ롯데), 고진영(22ㆍ하이트진로) 등도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를 하루 앞둔 23일에는 대회 공식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지현, 김민선(22ㆍCJ오쇼핑), 이정은, 김예진(22ㆍ비씨카드), 이나경(27)이 참가, 하이원북카페와 정태영삼을 둘러보며 기념촬영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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