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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서원밸리 대표이사

서원밸리 이석호 대표이사는 부임한지 이제 1년6개월이 됐다. 지난해 부임하자마자 많은 행사를 치렀고 또 전체 운영을 맡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였다. 올해도 쉼없이 행사를 아무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하반기에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계속 정진해 갈 것이라고 한다.

“정말 쉼없이 뛰어 왔습니다. 특히 서원밸리는 이미 명문의 반열에 올라 있어 덧댄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유에서 다시 유를 창조해야 했기에 좀더 고민하고 좀더 뛰어야 했다는 말이 맞을 겁니다”
이 대표는 올해도 그린콘서트, 다문화가정 결혼식, 문영오픈 등을 진두지휘하며 잘 마무리 했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9월에 600명이 참가하는 전국 아마추어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골프장의 운영지표에도 바짝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 가운데서도 이 대표의 꿈은 200여명에 달하는 모든 캐디들이 숲 또는 초화류 등 자연해설가가 되도록 돕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월별로 매월 보름날 밤에 소중한 사람(부모님,형제자매,가족,은사,친구,애인 등)과의 잔디밭 속 만남과 동행의 장소를 제공하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사람이 지나치게 물질문명화에 익숙하다보면 정서적으로 너무 메말라 가는데 서원밸리는 이런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그동안 서원밸리의 각종 행사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골프장이란 것을 익히 알고 왔지만 이렇게 지속적이고 마음을 담아 행하는 곳은 처음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더 어깨가 무겁고 좀 더 나누고, 더 함께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서원밸리 친환경 골프장 관리는 애초 설계부터 우수저장 코퍼댐을 비롯해 1300주의 과수 및 식재를 통한 친자연화가 친환경골프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으로 소회했다. 4계절 유실수를 볼 수 있고 맛볼 수 있게 했다. 유기농 텃밭을 조성하고 동식물이 함께 생존할 수 있는 시설을 보충해 가장 모범적인 곳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피력한다.

이석호 대표는 “골프장은 스포츠 경기시설인 동시에 모든 인간이 마지막으로 돌아갈 자연이므로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최고의 보물환경이 친환경적  골프장”이라고 강조했다.  
 서원 텃밭의 유기농 과채류를 직접 재배하여  싱싱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고 장독대 운영으로 5년 숙성된 장단콩 간장과 된장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표고 버섯, 마른 새우,다시마, 멸치를 갈아서 조미료 대체 사용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두부 제작 시 비소가 없는 리갈(죽염)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의 운영 철학은 ①나 이외의 모든 사람은 나의 고객임을 명심하고 소통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의 소통이 최선의 방법이며  ②서비스의 실천은 가족, 친지, 동료 등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로부터이며 ③모든 조직원의 장점은 살리고 혹 그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찾아 내더라도 대표가 커버해 주는 조직상하간의 화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표이사로써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고객. 전 종사원. 창업주라는 3개의 골프장 구성 트라이앵글 속에서 구성원 모두의 공통분모가 최대화되어 그 결과  공유가치(CO-SHARED VALUE)까지 나누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진솔함을 내비쳤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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