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볼의 대명사 볼빅(회장 문경안)이 디즈니와 손잡고 미키, 미니마우스 골프공과 골프용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전 세계 다양한 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 미키와 미니마우스 캐릭터를 용품 전반에 걸쳐 활용했다. 출시한 용품은 캐릭터 골프공 3종과 캐디백세트 2종, 토트백 2종 등이다. 
세계 최초 무광택 골프공 비비드에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캐릭터를 새겨 만든 미키마우스 캐릭터볼은 하프더즌(6구)과 8구세트로 구성됐다. 

미키마우스 캐릭터볼은 4가지 색상(레드, 옐로우, 핑크, 화이트)으로 제작돼 비비드 특유의 선명한 색상이 강조됐다. 또한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자석 볼마커가 포함되어있어 감각이 뛰어난 20~40대 여성 골퍼들에게 인기를 집중시키고 있다. 

친근감과 세련된 디자인의 미키마우스 캐디백 및 보스턴백은 바퀴가 달려있는 이동성과 편리성을 추구한다. 캐리어 타입으로 제작되어 여성 골퍼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가방과 파우치로 구성된 미키마우스 토트백과 캐디백은 2가지 색상(레드, 네이비)으로 제작됐다. 
미키마우스 골프공 및 골프용품은 전국 주요 골프장 및 골프숍, 이마트, 골프존마켓 등에서 판매 중이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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