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의 베어크리크GC가 레저신문이 선정한 2017년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역사상 최초의 3회 연속 1위 선정이다. 베어크리크GC는 친환경 골프장의 대명사로 인정받으며 후발 골프장들에게 좋은 룰 모델이 되고 있다. 일찍부터 골프장 운영과 관리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적극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교육으로 전 직원이 자연친화적인 마인드를 확립했다. 베이크리크는 이번 평가에서도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최고의 친환경 골프장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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