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피팅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언제든지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 했다. 
전국 주요 연습장에서 진행되는 ①타이틀리스트 피팅 데이(무료) 예약과 서울, 부산, 광주에 위치한 ②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의 피팅 서비스(유료)를 PC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타이틀리스트의 피팅 서비스를 받고자 희망한 골퍼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 등을 오직 유선으로만 예약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온라인 예약 서비스’의 도입으로 이제는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피팅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타이틀리스트의 피팅 서비스는 크게 2가지다. 

먼저, 전국 주요 연습장에서 진행되는 ①‘타이틀리스트 피팅 데이(Titleist Fitting Day)’는 골퍼가 원하는 1개 부문의 클럽(드라이버/우드류/아이언/웨지/단, 퍼터제외)을 30분동안 피팅하는 것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두 번째는 전국 3곳의 거점 지역인 서울, 부산, 광주에 위치한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TFC-Titleist Fitting Center)’를 통한 유료 퍼포먼스 피팅 서비스다. 
국내의 클럽 피팅 환경을 고려해 실내에서도 정확한 스윙 분석 및 데이터 도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시스템과 설비가 구현되어 있는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TFC)에는 골퍼 신체와 스윙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클럽을 찾을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전 모델은 물론, 110여개의 드라이버 샤프트를 비롯한 총 320여개의 샤프트를 비치했다.  

특히, 미국 타이틀리스트 본사로부터 피팅 교육을 이수한 전문 피터의 진행에 따라 전 세계 주요 투어 선수들이 받는 최고 수준의 피팅 서비스를  동일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본 서비스는 유료로 진행되며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진행되는 ‘풀라인 피팅’ (39만 6천원 /2시간 30분 소요)과 드라이버/롱게임/아이언/웨지의 1개 카테고리만 진행하는 ‘부분별 피팅’ (16만 5천원 /1시간 30분 소요)로 구성된다.  예약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결재는 피팅을 받은 후 현장에서 하면 된다.  
두 가지 타이틀리스트의 피팅 서비스는 모두 100%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운영되며,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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