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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인지, “1ㆍ2라운드 아쉽지만 만족…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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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둘째 날은 아쉬웠지만 만족한다.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덕에 후회 없는 플레이를 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ㆍ약 15억2000만원)을 마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의 말이다.

전인지는 2일 일본 도치키현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 니노마루ㆍ산노마루 코스(파71ㆍ650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1언더파 283타로 시모가와 메구미(일본)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전인지는 “지난 일에 대해선 아쉬움을 느끼지 않는 타입이다. 1ㆍ2라운드 때보다 샷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다음 대회가 기다려진다. 많은 걸 배우고 간다”고 말했다.

우승을 차지한 17세 아마추어 하타오카 나사(일본)에 대해서는 “잘은 아니지만 알고 있는 선수다. 올해인가 작년인가 미국의 한 시합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그의 아버지도 본 적이 있는데, 아는 선수가 우승을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쁜 마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인지는 “(하타오카의) 플레이는 못 봤지만 마음씨가 아주 착하고 상냥한 선수다. 일본에서도 좋은 선수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일본도 골프 강국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인지는 또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일본 대회에 꼭 출전하고 싶다. 약속은 못하겠지만 일본 골프팬들과 다시 가까운 시일 내 만나고 싶다”며 일본 투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인지는 곧바로 한국으로 귀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각각 출전 예정이다. (사진=오상민 기자)

도치기현(일본)=오상민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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