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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회원권시장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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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주춤해진 회원권시장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비수기 운동시즌에 접어들었다. 늘 그래왔듯이 골프비수기인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는 대부분 골프장에서도 손님 모시기 특별할인을 시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가철 인기지역에 근접한 골프장을 제외하고 대부분 경영상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내장객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시기이다.


초고가대 - 약보합세

얼마 전까지 법인에서 5억이상 무기명회원권 관심도가 높게 측정되어 보합세를 유지하며 시세주도를 하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법인보다 개인무기명 매입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이다. 


고가대 - 약세

3억대에서 5억대미만의 회원권의 경우 대부분 거래량이 급속도로 하락된 상황이다. 현재 나온 매물소진이 없어 매물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특별하게 매물감소나 매입유입이 없는 경우 지속적인 약세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가대- 보합세

유독 매물량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중가대 회원권의 경우 수도권근접 골프장을 기준으로 입회금 반환이 원활한 골프장을 우선으로 빠르게 매물량이 줄고 있다. 요즘들어 발리오스, 자유, BA비스타, 뉴코리아, 서원밸리, 지산 등 저가매물들이 거래성사 되면서 보합세 형성을 주도하고 있으며 입회금 반환소송이 걸리고 있는 골프장의 경우 제일 먼저 매입 품목에서 제외되는 등 법인 및 개인 고객분 들도 회원권 자산가치평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회원권매매를 하고 있다.


저가대 - 약보합세

7월 몇몇 골프장에서 그린피 인상으로 시세하락세가 보이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양지파인과 SG덕평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에서는 큰 폭의 등락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으며 비수기의 경우 여유자금이 있으신 분들이 저가 매입으로 인해 보합세를 유지하던 평소때와달리 올해는 매매량이 줄면서 당분간 약보합장이 유지될 것이다.


7월 28일 헌법재판소에서 합헌판결을 받은 김영란법이 다가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회원권시장에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 대부분 회원권업계에서도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가지 예로는 무기명회원권의 경우 그린피 할인적용을 받더라고 김영란법을 적용하게 되면 지불금액이 비회원그린피로 적용하게 된다. 따라서 그린피 및 카트비, 캐디피까지 합쳐지면 평일만 하더라도 20만원이 넘는 금액이 적용되어 무조건 김영란법에 적용되기 때문에 법인에서 무기명회원권의 가치는 큰 폭으로 하락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 기업체에서 보유중이 무기명회원권의 활용도가 현재로는 높은 이용가치로서 작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접대품목 명시화로 인해 그 이용가치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회원권114거래소 회원권사업부 과장 채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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