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그 어느 해보다도 추운 날씨로 인해 국내 골프장들이 꽁꽁 얼어붙었다.
지난해 12월 국내 골프장들 영업일수가 5일 내외일 정도로 춥다.
2013년 1월 들어서도 잦은 눈과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날씨로 인해 골퍼의 발길을 뚝 떨어트리고 있다.
국내 골프장들은 짧게는 한달, 길게는 두달 곡이 동계휴장에 들어간다.
휴장기간동안 골프장들은 직원교육을 하고 해외골프장 벤치마킹을 위해 떠난다.
골프장 회원들 역시 따듯한 해외골프장으로 떠난다.
하지만 더 이상 갈 곳이 마땅치 않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 골프장을 다녔고 괌, 사이판에서 하와이까지 다녀본 골퍼들은 딱히 입맛이 맞는 곳이 없다.
어디를 가야할까를 고민하는 가운데 요즘 골프계에 때 아닌 두바이 바람이 불고있다.
▶골프, 쇼핑, 서비스, 창의, 힐링하러 두바이로 간다 2009년 국영기업 두바이 월드가 모라토리엄(채무지급유예)을 선언하기 전까지 두바이는 한국 기업과 관광객으로 줄을 이었다.
사막의 신기루’를 이룬 두바이를 배우기 위해 한번씩은 꼭 다녀와야 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2012년 지난해부터 국내 레저관련 기업과 관계자들이 두바이행 러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골프장 임직원들과 골프장 회원들의 출국이 잦다.
이유는 딱 하나다.
창의의 도시, 서비스의 도시에서 배워야할 것이 많다는 것이다.
여기에 골퍼들은 그림같은 도심속의 골프장과 7성급 호텔, 그리고 쇼핑천국을 경험하기 위해 떠나고 있다.
특히 두바이로 가는 모든 여행객은 하늘을 떠다니는 호텔 A380 항공기를 탈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오크밸리, 남촌골프장, 베어리버골프장, 파인비치 골프장, 필로스 골프장 등의 임직원이 두바이 골프와 레저시설을 벤치마킹하러 다녀왔다.
다녀온 직후 임직원들은 골프장 관계들이라면 꼭 한번씩 다녀와야 한다는 설명과 함께 회원들왔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들 골프장은 하나같이 골프장 관계자와 회원들이 하와이까지 다 다녀왔기에 두바이는 색다르고 또 진정한 휴식과 관광, 배울거리가 있는 곳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이들 골프장을 중심으로 골프장 회원과 관계자들이 두바이로 떠나고 있다.
▶최고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호텔과 골프장이 있다 돛단배 모양의 럭셔리 호텔 버즈알아랍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한다.
여기에 세계 최대의 쇼핑축제 대규모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을 구경한다.
세계 최고층 버즈칼리파 전망대에 올라가 두바이를 한 눈에 조망해보고 세계 최대의 인공섬 팜아일랜드와 실내스키장을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두바이다.
상상하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소재가 살아 숨쉬는 곳이 바로 두바이다.
여기에 빼놓을수 없는 곳이 바로 두바이 골프장이다.
도심과 공존하는 골프장은 한편의 동화나라를 연상시킨다.
도심빌딩과 어우려지는 그린칼라의 골프장은 말 그대로 신이 빚어놓은 듯하다.
투어2000 여행사는 5일과 6일 그리고 7일짜리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아랍에미레트항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가장 편하고 최고를 경험할 수있게 했다.
골프장은 두바이 크릭골프장과 에미레트골프장, 알바디아 골프장, 몽고메리 골프장 4곳에서 라운드를 한다.
4곳 모두 특급 골프장으로 골퍼왔 멋진 감동과 다양한 배울거리를 제공한다.
▶올 겨울은 두바이 골프투어다.
골프와 관광(쇼핑)이 공존하는 두바이에 가면 행복하다.
골프와 관광하기에 최상의 쾌적한 기후를 제공해 중년 골퍼들왕 건강까지 찾아올 수 있다.
5일짜리 상품은 라운드가 3회, 6일짜리 상품은 라운드가 4회 이다.
특히 UAE A380 항공기를 이용해서 다녀오기 때문에 피로감이 덜하다.
사막위에 찬란하게 피어난 도시, 두바이 골프투어 상품은 에미레이트 항공과 투어2000에서 최상의 품격과 서비스를 생각하고 만든 럭셔리 투어이다.
문의:(02)2021-2299

두바이에서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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