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PGA투어 100명중 99명이 사용하는 NO1 거리측정기

미국투어 선수 100명 중 99명이 사용하는 NO1 거리측정기 부쉬넬에서 투어 V4가 새롭게 선보였다.

부쉬넬은 자타공인 넘버원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로 지난 8월17일 부쉬넬 모델 중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V시리즈의 네 번째 모델이다.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는 프로, 상급 골퍼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일반 골퍼들 역시 숨어 있는 오르막 1야드까지 정확하게 찾아주는 부쉬넬 거리측정기로 인해 골프 공략이 달라졌다. 특히 국내처럼 마운틴 코스에서는 거리에 대한 측정이 쉽지 않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별도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부쉬넬 거리측정기는 정확한 오르막과 내리막을 감안한 거리를 알려준다.

골퍼의 플레이를 향상시켜주는 장비로서 역할에 초점이 맞춰지며 많은 골퍼가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열다섯 번째 골프장비로 선택하고 있다. 

투어 V시리즈는 부쉬넬 레이저 거리측정기 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모델이다. 현재 부쉬넬은 투어 V와 함께 투어 X, 투어 Z, 프로 X 등 4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투어 V4는 부쉬넬이 자랑하는 핵심기술이 모두 탑재된 모델이다. 우선 ±1야드 오차 내에서 5~1,000야드 측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향상된 빛 전달력으로 더 밝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VIVID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 2개 이상의 물체가 감지될 때 더 가까운 물체를 선택하는 핀시커 테크놀로지, 2개 이상의 물체 중 가까운 물체를 감지했을 때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 경사에 따른 거리를 보정하는 슬로프 기능을 채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둥글둥글한 느낌을 주던 V3와 비교해 날렵함을 더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 손에 꼭 맞는 아담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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