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박인비(28ㆍ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을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자들 앞에 섰다.

박인비는 4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ㆍ6455야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리우올림픽 메달 가능성과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이번 대회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성현(23), 고진영(21ㆍ이상 넵스), 안신애(26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오지현(20ㆍ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사진=KLPGA 제공)

오상민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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